인간생체실험, 마루타

목차

Ⅰ. 서론
1. 생체실험의 정의
2. 연구목적

Ⅱ. 역사속의 생체실험
1. 자의에 의한 생체실험
2. 독일
3. 미국
4. 일본

Ⅲ. 결론

본문내용

마루타라는 영화는 세계2차 대전 당시 일본이 중국인들을 상대로 생체실험에 대한 내용을 다룬 중국영화이다. 영화 중간에 보면 일본군이 동상치료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한겨울 얼음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10분 간격으로 10시간 동안 여자의 팔에 얼음물을 붓는 장면이 나온다. 그 후 5℃의 따뜻한 물에 담근 후 여자의 팔 가죽을 닭 껍질 벗기는 것처럼 떼어내는 장면이 나온다. 이러한 생체실험은 실제로 일본의 731부대가 중국의 하얼빈에서 민간인들을 데려다 행한 실험이다.
인체실험(Human Experiment)이란, 살아있는 인간에 대한 의학적 실험으로, 자세히 말하자면 새로운 약의 효용을 평가하는 임상실험으로부터 2차 세계대전 중 나치에 의한 생체해부에 이르기까지 동물이 아닌 사람의 몸을 가지고 의학적인 실험을 하는 것을 넓게 지칭한다.

참고 자료

멜 보링 지음, 정수영 옮김, 『기니피그 사이언티스트』, 다른, 2007
셸던 H 해리스 지음, 김소정 옮김, 『미국의 은폐기록과 일본의 만행』, 1판, 다름, 2010
조효남 지음, 『현대과학기술윤리』, 구미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