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당놀이와 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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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당놀이. 남사당 덧뵈기는 남사당 놀이의 한부문. 남사당패는 꼭두쇠를 중심으로 하여 남자들로만 구성됨. 남사당놀이는 풍물.버나,살판,어름,덧뵈기,덜미등 여러 가지 종류의 놀이로 이루어져 있다. 지역전승의 탈놀이에 비하여 의식이나 행사에 관계없이 노는 지역사람들의 흥취에 부합하였다. 풍물놀이:판놀이에 앞서 공연장소의 터와 길놀이가 있고 지정된 장소에서 하는 판놀이가 있다. 풍물잡이의 우두머리가 되는 상쇠의 뒤를 이어 영기의 두레기를 앞세운 양반 광대 호적수등이 일사분란하게 조를 갖추고 상쇠,부쇠,중쇠,징,장고,북,법고,무동 순으로 구색이 꾸며진다. 버나: 대접,접시 등을 막 대 담배대칼등으로 돌리는 버나가 있다. 버내잽이와 그의 대화자 매호씨 사이에 주고받는 재담과 소리가 극성을 더함 풍자성 살판:잘하면 살판이요 못하면 죽을 판이되는 마당 재주꾼과 어릿광대의 넉살 좋은 대사 어름: 높이3m의 줄밑에서 줄고사를 올린 뒤 기예를 울위에서 부리는 것 덜미:우리나라의 전통극 가운데 민속 인형극(박첨지 놀음) 북청사자놀음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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