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natal jaundice, 신생아황달, 간호진단, 케이스스터디, A+
- 최초 등록일
- 2016.06.09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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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1) 입원상태 및 병력
1-2) 의식상태
1-3) 간호 정보 조사지
2. 질병소개
3. 간호과정
본문내용
3. 질병소개
Neonatal Jaundice
[정의]
신생아 황달은 신생아기에 혈중 빌리루빈의 증가로 황달을 나타내는 질환을 총칭하며, 생후 첫 주 내 만삭아의 약 60%, 미숙아의 약 80%에서 관찰되듯, 간 기능이 완전하지 않은 신생아 시기에는 황달이 생기는데 조산아는 더 잘 생기고 심한 편이다. 황달은 혈액 속의 빌리루빈 농도가 증가하여 피부에 빌리루빈이 축적되어 신생아의 피부와 눈 흰자위의 색이 노랗게 변하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 큰 문제없이 좋아지지만 심한 황달을 치료하지 않는 경우 뇌신경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신생아 황달은 크게 나누어 생리적 황달, 모유황달 그리고 병적인 황달로 나눌 수 있다
1) 생리적 황달
생리적 황달은 출생 후의 적응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서, 만삭아에서는 대개 생후 2일부터 8일까지 나타나고 미숙아에서는 생후 14일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으며, 대부분은 별 다른 치료 없이 사라지게 된다.
2)모유 황달
일부 산모의 모유에 함유된 3 α, 20 β-프레그난디올이 간세포의 글루쿠론산 전이효소를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보았는데, 이 물질은 황달을 일으키는 담적소가 배설될 수 있는 형태로 바뀌는 작용을 억제한다. 보통 생후 4~7일째부터 황달 수치[간접 빌리루빈수치]가 상승하여 2~3주[15일경]째에 최고치에 달하며 이후 서서히 감소한다. 젖을 계속 먹이면 높은 수치가 10-24일 더 계속되다가 몇 주에 걸쳐 저절로 떨어지고, 모유 황달로 뇌손상 등 큰 문제가 생기는 일은 보고된 일이 없다.
조기 모유 황달 :모유 수유하는 아기의 13%에서 생후 1주 내에 혈청 빌리루빈 농도가 12mg/dL 이상 증가
후기 모유 황달 :모유 수유하는 아기의 2%에서는 생후 1주 이후에도 황달이 지속되 혈청 빌리루빈 농도가 10~30mg/dL 까지 증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