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수술실 case study, 만성 부비동염(chronic pansinusitis), 성대결절(vocal polyp)
- 최초 등록일
- 2016.06.11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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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술실 케이스로, 두 분의 케이스입니다. 무균술의 원칙, 수술 시 간호사의 역할, 수술실 안전관리 지침에 관한 내용이 함께 기술되어 있습니다.
목차
1. CASE 1
2. CASE 2
3. 무균술의 원칙 및 적용
4. 수술시 간호사의 역할
5. 수술실 안전관리 지침
본문내용
1) 후두미세수술이란?
(1) 정의
후두미세수술 (laryngeal microsurgery) 이란 성대에 발생한 병변을 수술적으로 제거하거나, 성대를 노출시킨 상태에서 각각의 질환에 맞는 적절한 처치를 하기 위한 수술을 통틀어 일컫는 말임. 성대를 노출시켜주는 현수후두경과 수술현미경을 이용하여 성대를 약 8~20배 정도 확대한 상태로 관찰하면서 수술을 하기 때문에 미세수술이라 불리게 됨. 후두미세수술의 일반적인 원칙은 정확하고 섬세한 수기로 병변을 완전히 제거하고 정상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음.
(2) 수술의 시기
후두미세수술의 시행을 결정하는 시기는 치료기관과 의사마다 약간의 개념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우선 환자 스스로가 자신의 음성에 만족을 못할 때이거나 3~6개월 이상의 약물 및 음성치료로도 호전을 보지 못하는 경우에 시행하는 것이 보편적임. 그러나 수술적 치료를 선택하기 이전에 가능한 모든 내과적, 정신과적 문제가 없는지를 충분히 검토하고 만약 있다면 그에 대한 치료를 우선하여야 함.
(3) 수술전 준비
환자의 구역질 반사가 없어야 하기 때문에 비교적 짧은 수술이지만 전신마취하에서 시행하게 됨. 따라서 수술 전에는 전신마취에 필요한 혈액검사, 뇨검사, 흉부방사선검사 및 심전도검사를 시행하게 됨. 그 결과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안심하고 마취를 진행할 수 있음.
<중 략>
1. 내과적 무균법의 기본 원리와 적용.
- 손을 자주 씻되 특히 음식물을 다루기 전, 식사 전, 손수건 사용 후, 화장실 사용 후, 각 대상자와의 접촉 전후에 손을 씻는다.
- 더러워진 물품과 기구가 옷에 닿지 않도록 한다. 더러워진 홑이불이나 사용한 물품들은 유니폼에 닿지 않도록 운반한다.
- 더럽혀진 홑이불이나 물품들을 바닥에 놓지 않는다. 물품과 병실 바닥 양쪽의 오염이 증가한다.
- 대상자가 직접 다른 사람에게 기침, 재채기 또는 호흡하는 것을 피한다. 그들에게 일회용 휴지를 준비하고, 비말핵의 공기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입과 코를 가리도록 교육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