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추천] 통증관리-약물

목차

1. 진통제
2. 마약성 약물의 투여 경로 및 방법
3. 위약효과
4. 국소마취
5. 경막외 마취

본문내용

(8) 척수내
- 또 다른 최신의 투여방법으로는 경막외 또는 지주막하 공간으로 마약을 주입하는 것임. - 척수내로 투여된 진통제는 척수후각에 있는 아편수용기에 직접 작용함.
- 흔히 사용되는 약물은 방부제 없는 morphine sulfate와 fentanyl임.
- 척수내 약물 치료의 장점은 전신적으로 투여하는 마약보다 진정효과가 적다는 것임.
- 경막외 공간이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데, 그 이유는 경막이 뇌막염과 같은 감염에 대한 방어벽 역할을 하기 때문.
- 지주막하 공간보다 경막외 공간을 사용하면, 똑같은 정도의 진통효과를 얻기 위하여 더 많은 용량의 약물이 필요함.
- 지주막하 공간은 뇌척수액을 함유 하고 직접 척수를 에워싸기 때문에 마약이 빨리 후각에 작용하며, 매우 적은양의 약물만이 혈류로 흡수되어 전신순환을 함.
- 척수내 주입용 카테터는 의사에 의해 삽입되며 간헐적인 일회주입과 지속적 주입이 모두 가능.
- 지속적 주입 시에는 전기 주입 펌프가 부착 됨. 만성통증 대상자에게는 완전히 이식된 체계가 이용됨. 호흡억제 위험성이 있으므로 조심스러운 감시가 필요함.
- 일시적인 카테터와 영구적인 카테터가 있음.

3. 위약효과 (placebo)
- 위약 → 약리학적인 작용이 없는 형태의 약으로 생리식염수 설탕 알약과 같이 활성형이 아닌 것을 함유하고 있는 약물 형태임.
- 담당의사의 처방이 있을지라도 많은 병원에서 통증의 존재나 성질을 사정하기 위한 위약의 사용은 비윤리적이고 정책에 반하는 것으로 고려되고 있음.
→ 그러나 진통제를 투여할 때 대상자에게 통증을 줄이기 위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 함으로써 위약반응의 지식을 활용할 수 있음.
- 약물이 작용할 것이라는 믿음과 간호사에 대한 신뢰는 통증경감의 가능성을 높임.

4. 국소마취 (local anesthesia)
- 신체 국소부분의 신경 전도를 억제 → 일시적인 감각의 상실을 유발 → 의식 상실 야기.
- 생활기능을 낮추는 전신마취제보다 위험성이 적음.
- 일부 대상자는 일시적으로 장과 방광조절기능과 같은 자율적인 기능을 상실함.
∴ 사용 전에 대상자가 경험할 감각의 변화를 설명하여 안심시키는 것이 중요.

참고 자료

송경애 외(2008). 기본간호학 下. 수문사. p 670~
유해영 외(2008). 최신기본간호학(하). 현문사. p 849~856
장성옥 외(2006). 기본간호학이론서. 군자출판사. p260~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