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도시 - 살아 숨 쉬는 도시 ‘생태도시’

목차

Ⅰ. 서론

Ⅱ. 생태도시의 개념

Ⅲ. 도시로 인한 지역 오염 사례
1. 수질오염 부문
2. 대기오염 부문

Ⅳ. 지향점 – 생태도시의 정석 ‘프라이부르크’
1. 에너지 절약 정책
2. 태양광 발전 장려 정책
3. 대중교통 시스템 및 자전거 활성화 정책
4. 프라이부르크만의 남다른 환경교육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도시는 촌락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많은 인구가 거주하며 사회경제정치 활동의 중심이 되는 곳입니다. 현대문명은 도시문명이라고 이야기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오늘날 많은 인구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도시들은 국가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도시 생활은 너무나 익숙해져서 젊은 세대에게는 도시생활 이외에 다른 삶의 방식은 상상하기 조차 어려운 일이 되었습니다. 왜 도시와 환경이 함께 다루어져야 할까요? 도시화의 역사는 곧 환경파괴의 역사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즉, 도시화를 선택한다는 것은 환경파괴 또한 불가피 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도시의 면적 또한 넓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후손들에게 자연의 쾌적함을 빼앗을 수도 없습니다.
이러한 당위성을 바탕으로 접근하여 저희 ‘그린라이트’ 생태도시를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구성은 생태도시의 개념, 도시로 인한 환경오염 사례, 독일의 프라이부르크로 살펴본 지향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Ⅱ. 생태 도시의 개념
환경 도시, 친 환경 도시, Eco Polis 그리고 생태 도시 등 자연 환경과 공생하는 인간이 인위적으로 정해놓은 사회 · 문화 · 경제적 지역에 대한 많은 명칭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조는 그 중 ‘생태 도시’라는 명칭을 선택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도시라는 인위적인 지역이라 할지라도 ‘살아 숨 쉴 수 있는 인간의 지역’이라는 의미에서 가장 적합한 명칭이 바로 ‘생태 도시’이기 때문입니다.
도시는 분명 발생과 동시에 자연환경을 훼손할 수밖에 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짝이는 네온사인과 화려하면서도 으리으리한 즐비하게 서 있는 빌딩들 그리고 한 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자동차등 도시는 말함과 동시에 이러한 세련된 풍경을 연상케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삶의 대가는 우리에게 여유와 맑은 공기를 박탈하고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무뎌지게 합니다. 이러한 기존의 도시의 모습을 넘어서 생태도시는 문명과 자연환경이 공생하는 도시입니다.

참고 자료

김광석, 이상욱, 친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의 녹색정책 추진과 정책적 시사점
김해창,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에서 배운다
황사, 스모그, 미세먼지의 개요 및 스모그 현황과 그 영향 그리고 스모그에 대한 중국정부의 정책과 우리의 대책
http://blog.naver.com/2014cbdcop12/150186668862
https://ko.wikipedia.org/wiki/%EC%9E%90%EC%97%B0%ED%99%98%EA%B2%BD#.ED.99.98.EA.B2.BD.EC.98.A4.EC.97.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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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D%83%9C%ED%99%94%EA%B0%95
http://waterindustry.co.kr/data/data06.php?ptype=view&idx=8614&page=20&code=data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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