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듀이 민주주의와 교육 10장 흥미와 도야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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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듀이가 이 장에서 말하는 흥미는 interest이고 도야는 흔히 훈련이라고 말하는 discipline이다.
흥미와 도야는 서로 떨어져 있거나 반대되는 분야가 아니라 재미있는 것은 의지가 자발적으로 나온다는 것 즉, interest와 discipline은 상호작용하며 흥미있는 분야에 확실히 성취도가 높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에서 듀이는 흥미를 중요시 여기고 있고 흥미롭게 만드려는 외적동기들을 비판하고 있기에 이 장이 기대되었다. (듀이가 생각하는 경험의 개념인 oh-reflection-good의 3단계가 현대 교육에서도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그 ‘oh’에 해당하는 내적동기의 경계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
듀이는 이 장에서 용어의 의미를 제시하고, 교육에 있어서 흥미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학교 교육자체 뿐 아니라 사회적 측면에서의 흥미를 말하고 있다.
이렇게 듀이가 강조하는 흥미는 내적인 동기에서 본인이 가져와야하는 것이지 외부에서 ‘생기게 하는’것이 아니라고 했다.
아주 확실하게 강조하고 있는데, 나는 외부에서 끌어오는 흥미가 나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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