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비대증, 유방암, 골다공증, 골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통풍관절염, 견인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6.06.17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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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전립선 비대증
2. 유방암
3. 골다공증
4. 골관절염
5. 류마티스성 관절염
6. 통풍성관절염
7. 견인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전립선 비대증
양성전립선비대(Benign prostatic hypertrophy, BPH)는 전립샘 조직에 비악성의 결절이 커진 것으로, 궁극적으로 요도가 압박 혹은 폐쇄되어 배뇨장애 등 방광하부막힘 증상(lower urinary tract symptom, LUTS)이 나타난다. BPH는 일반적으로 노화와 관련이 있으며, 50세 이상에서 50%, 60~70세에서는 60~70%, 85세 이상 남성의 90% 정도 발생률을 보인다.
1) 병태생리
요도를 따라 전립샘의 가장 안쪽에 형성된 결절은 호르몬 변화에 반응한다. 전립생이 커지면 요도를 압박하여 배뇨 시 요 배출에 필요한 압력이 증가하여 방광이 팽만하게 되고, 이를 보상하기 위해 방광은 과다하게 일을 하게 되어 배뇨근이 비대해지고, 방광벽의 주름이 증가하여 방광 게실을 형성하고, 요정체와 감염 및 방광결석을 유발한다. 만약 폐색이 길어지면 요관 수종 및 수신증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한다.
2) 원인
BPH 발생의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노화와 함께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 수치의 변화와 관계가 있다는 이론과 배아기에 발생하는 전립샘의 유도과정이 동일하게 다시 시작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양성전립샘비대의 위험요인 - 남성호르몬의 과잉, 비만, 에스트로겐의 자극, 가족력,
전립샘의 만성염증, 환경과 식이
3) 임상증상
배뇨시작의 어려움(지연뇨), 배뇨 중간에 간헐적 중단, 약한 요 흐름, 야뇨증, 빈뇨와 긴박뇨, 방광이 덜 비워진 느낌, 배뇨 끝에 소변이 똑똑 떨어짐, 유출성 실금, 완전 요정체, 배뇨 시 심하게 힘을 주면 혈뇨 발생, 전립샘이 커지고 부드러워져 가운데 주름 상실, 복부검진 때 방광팽만의 촉진, 비뇨기계 감염, 방광 결석과 게실, 장기적인 소변정체로 인한 신장손상 및 신부전 초래
4) 진단검사
먼저 급성요정체(AUA) 증상을 확인하고, 병력수집, 신체검진 및 직장지두검사를 수행한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2013), 일곱 번째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조경숙 외(2014), 여섯째 판 성인간호학 |하권|,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