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인터뷰] 종교인 인터뷰, 기독교인 인터뷰, CCM가수 인터뷰

소개글

기독교인을 만나서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무교의 입장에서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였으며, 열린 마음으로 기독교인을 인터뷰한 것입니다.
인터뷰 대상자는 인지도 있는 CCM가수입니다.
마지막엔 인터뷰를 끝낸 뒤 느낀점을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1. 질의응답
1) 어떻게 하나님을 믿게 되셨나요?
2) CCM가수는 어떻게 되셨으며 CCM가수로서 갖추어야할 소양이나 필요한 것이 있나요?
3) CCM가수를 하시면서 어렵거나 힘든 점이 있나요?
4) 신앙생활을 하시면서 변화한 점이 궁금합니다.
5) 항상 같은 찬양을 부르시면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항상 느끼시나요?
6)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진 점이나 응답을 들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7)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성경 구절이나 찬송가의 부분이 있으시면 왜 그런 느낌을 받으셨나요?
8) 혹시 이 질문은 불편하실 수 있는데 신앙이 흔들리셨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9) 가장 존경하는 기독교인이 있으시다면 어떤 점을 존경하고 본인의 신앙생활 어떤 부분에 영향을 끼쳤나요?
10) 본인이 꿈꾸는 이상 즉 기독교인으로서 어떤 다른 삶을 살아가려고 하시나요?
11) 혹시 대학생들과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계시나요?

2. 느낀점

본문내용

■ 어떻게 하나님을 믿게 되셨나요?
모태신앙이에요. 아버님과 어머님이 목회를 하셔서 자연스럽게 신앙을 접했어요. 제 의지가 아니라 부모님의 의지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어서 지금까지 교회생활 하고 있어요. 부모님 같은 경우는 아버님 쪽으로는 3대, 어머님 쪽으로는 4대째세요. 신앙을 믿게 된지 오래됐어요. 1870년도부터 신앙생활 하셨어요. 북에서부터 하셨는데 6.25 이틀 전에 재산을 버리고 월남하셨기 때문에 어렵게 사시면서 전도하고 교회세우고 그렇게 부모님이 목회하게 되셨고 저까지 온 거에요.

■ CCM가수는 어떻게 되셨으며 CCM가수로서 갖추어야할 소양이나 필요한 것이 있나요?
저는 CCM가수가 되려고 노력한 적은 없어요. 어릴 때부터 교회에서 활동했어요. 근데 음악을 잘하는 분은 거의 크리스천이세요. 노래배우기 교회보다 좋은 곳이 없거든요. 실례로 ‘나는 가수다’의 박정현 씨, 윤도현 씨, 김범수 씨, 바비킴 씨, BMK, 코러스 분들, 연주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저도 마찬가지로 교회의 이곳저곳 여러 부서에서 음악적인 달란트로 섬기다보니까 음악을 자연스럽게 많이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대학교 졸업하고 우연치 않게 어느 기획사에서 음반을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주러 갔다가 다음 날 제 음반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하기 시작했어요. 지금 음반 ○장 나와 있고 ○○년 넘게 하고 있어요.
제가 찬양사역자 하면서보니까 CCM가수는 단순히 노래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널려있어요. 노래를 잘하는 것으로는 CCM가수로서 생명력과 영향력이 없어요. 노래 잘하는 건 기본이고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메시지나 말씀들을 음악적인 도구에 잘 담아서 전달할 수 있는 그런 전달자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해요. 그러려면 당연히 음악을 잘해야 하지만 그 음악을 포장하고 전달할 수 있는 영적인 능력들이 좋아야 할 것 같아요. CCM가수를 하고 싶어 하는 친구들에게 얘기해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