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스피커,키보드
- 최초 등록일
- 2016.06.20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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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컴퓨터 화면 위에서 커서 또는 아이콘 등을 이동시킬 때 사용하는 입력장치의 하나로, 미국의 애플사의 매킨토시컴퓨터와 함께 널리 보급되었다.
클릭이나 드래그, 더블클릭 등의 동작이 가능하며, 버튼의 종류에 따라 1∼3버튼식, 접속방법에 따라 시리얼과 PS/2·USB식, 동작방법에 따라 기계식(볼식)·광학식·광학기계식으로 나뉜다.
마우스는 컴퓨터 입력장치의 일종으로,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둥글고 작은 몸체에 긴 케이블이 달려 있는 모습이 마치 쥐와 닮았다고 해서 마우스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마우스를 움직이면 디스플레이 화면 속의 커서가 움직이고, 버튼을 클릭하면 명령이 실행되는 비교적 간단한 사용법 때문에 키보드와 더불어 현재까지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입력장치로 꼽힌다.
80년대 부터 마우스가 대중화 되기 시작
최초의 마우스는 스탠포드 연구소의 더글러스 엥겔버트(Douglas Engelbart)가 1963년 발명한 ‘X-Y축 표시기(X-Y Position Indicator)’다.
이 X-Y축 표시기는 목재 재질의 직육면체 모양으로, 지금의 마우스보다 크고 투박했다.
아랫부분에는 2개의 톱니바퀴가 달려있는데, 이 톱니바퀴들은 수직으로 맞물려 있어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것은 가능했지만 8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은 어려웠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후 제록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로지텍 등이 본격적으로 마우스 개발에 뛰어들었다.
먼저 1981년 제록스가 자사의 컴퓨터와 함께 쓸 수 있는 2개의 버튼과 볼(ball) 방식을 갖춘 상업용 마우스를 생산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당시 미화 2만 달러에 달하던 제록스 컴퓨터 본체 가격 때문에 빛을 보지 못했다.
1982년에는 로지텍이 돔(dome) 형태의 마우스를 개발했으며, 1983년에는 애플이 1개의 버튼이 달린 ‘리사 마우스(Lisa mouse)’를 선보였다.
비슷한 시기에 마이크로소프트도 2버튼 형식의 마우스를 내놓았다.
이 중 애플의 리사 마우스가 매킨토시 사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애플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1개의 버튼만 달린 마우스만 고집했다.
참고 자료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5930
http://www.logitech.com/ko-kr/keyboards/keyboards/washable-keyboard-K310
http://www.danawa.com/product/list.html?defSite=PC&cate1=861&cate2=881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208/h2012082317421997100.htm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64139&mobile&categoryId=339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2453
http://www.danawa.com/product/list.html?defSite=PC&disp=DETAIL&shot=N&cate_c1=863&cate_c2=891&cate_c3=1047&keywd=%EC%BB%B4%ED%93%A8%ED%84%B0%EC%8A%A4%ED%94%BC%EC%BB%A4&source=clickch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