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아렌트와 악의 평범성

목차

1. 학자 소개
2. 악의 평범성
3. 나의 생각
4. 참조, 인용

본문내용

<학자 소개>
한나 아렌트는 1906년 독일에서 태어난 유대인이다. 어릴 때부터 지적 호기심이 많아 철학과 신학, 그리스어를 공부했다. 유부남이자 지도교수인 하이데거와 깊은 관계를 가지기도 했다. 이 관계로 하이데거는 그녀의 사상에 큰 영향을 끼쳤다. 후에 지도교수 칼 야스퍼스의 도움으로 아우구스티누스의 사랑의 개념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33년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나치에 잡혔다가 석방 후 파리로 도망쳤다. 파리가 점령되자 뉴욕에 정착하였다. 제 1, 2차 세계대전과 6.25 전쟁, 베트남전쟁 등 세계사적 사건을 두루 겪으며 20세기를 성찰하면서 전체주의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했다. 아이히만 전범재판에 참석한 뒤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악의 평범성에 대한 보고>를 발표하여 큰 반항을 일으켰다. 파시즘과 스탈린주의 등 ‘전체주의’에 대한 그녀의 분석은 오늘날까지 인정받고 있으며 ‘악의 평범성’이란 개념은 나치스의 인종주의적 대학살의 성격을 정확하게 설명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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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5&contents_id=7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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