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기름 유출 사고에 관한 고찰 리포트

소개글

태안 기름 유출 사고에 관한 고찰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사건개요
1) 사건경위
2) 사고로 인한 피해
3) 사후처리
4) 판결

2. 유사사례

3. 결론 - 공학윤리 측면에서 분석

4. 정리

5. 참고자료

본문내용

삼성1호-허베이 스피릿 호 원유 유출 사고는 2007년 12월 7일 오전 7시경 충남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 북서쪽 5마일(8km) 해상에서 홍콩 선적의 유조선 '허베이 스피릿 호와 삼성물산 소속의 '삼성 1호'가 충돌하면서 유조선 탱크에 있던 총 12,547킬로리터(78,918 배럴)의 원유가 태안 인근 해역으로 유출한 사고이다. 일반적으로 태안 기름 유출 사건 등으로 불린다.

1. 사건개요
1) 사건경위
2007년 12월 6일 14시 50분, 인천항을 출발한 삼성중공업의 예인선과 크레인 선은 기상악화로 인해 인천항으로 회황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6시 17분 위험을 감지한 관제소는 예인선에 경고를 보냈고, 십분 후, 유조선측에도 충돌의 위험을 경고한다. 이에 유조선측은 닻을 풀고 70미터 후방으로 이동했으나, 약 20분 후, 예인선과 와이어가 끊어진 크레인 선은 표류하기 시작했고, 2007년 12월 7일 오전 7시 6분,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해상에서 예인선(T-5,T-3)과 연결된 밧줄이 끊어진 채 표류하던 삼성중공업 소속 해상 크레인(14만 5천톤급)과 홍콩 선적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는 충돌했다. 총 9차례의 충돌로 인해 유조선의 옆 부분이 파손되면서 대략 10,500여 톤의 기름이 바다로 유출되었고, 이로 인해 국내 사상 최대의 해양 생태계 파괴 상황이 발생했다.
* 유조선：｢HEBEI SPIRIT호｣(146,848톤 / 홍콩 선적 / 선령14년)* 예인선：삼성 T-5호(292톤), 삼호 T-3호(213톤)* 부 선： 삼성 1호(11,828톤 / 3,000톤급 해상크레인 적재)

2) 사고로 인한 피해
인천대교 공사를 마친 삼성물산 소속 삼성 1호 크레인 부선(동력이 없는 배)을 예인선이 경남 거제로 끌고 가는 과정에서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해당 부선이 바다에 정박해 있던 유조선 허베이 스피릿 호와 충돌하여, 유조선 내 원유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허베이 스피릿호가 이중선체 구조가 아니었기에 유출사고가 발생했다.

참고 자료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071209190705237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833308&cid=830&categoryId=830
http://cafe.daum.net/foreverjd/eId/923?q=%C5%C2%BE%C8%BF%F8%C0%AF%C0%AF%C3%E2%20%BB%E7%B0%ED%B0%E6%C0%A7
http://blog.naver.com/kannei1030?Redirect=Log&logNo=110172246205
http://www.cyworld.com/gbjrsdty5e/7359759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9892&cid=520&categoryId=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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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wikipedia.org/wiki/%EC%82%BC%EC%84%B11%ED%98%B8-%ED%97%88%EB%B2%A0%EC%9D%B4_%EC%8A%A4%ED%94%BC%EB%A6%BF_%ED%98%B8_%EC%9B%90%EC%9C%A0_%EC%9C%A0%EC%B6%9C_%EC%82%AC%EA%B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