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답사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16.06.25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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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남한산성의 역사
2. 남한산성의 4대문
3. 시대별 남한산성의 역할
4. 남한산성 안의 주요문화재
5. 아픔의 역사
6. 다녀와서
본문내용
1. 남한산성의 역사
남한산성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남한산에 있는 조선시대의 산성으로 사적 57호에 지정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있다. 서울을 지키는 외각에는 4대 요새가 있다. 북쪽의 개성, 남쪽의 수원, 서쪽의 강화, 동쪽의 광주이다. 남한산성은 "백제 온조왕 13년에 산성을 쌓고 남한산성이라 부른 것이 처음"이라고 『고려사』와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되어 있다. 그 후 신라 문무왕, 조선 선조와 광해군 등 여러 차례 개축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 후 후금의 위협이 고조되고 이괄의 난을 치르고 난 뒤 대대적으로 개수한 것이 오늘날 남한산성의 모습이다. 남한산성 안의 관아로는 좌승당, 일장각, 수어청, 제승헌 등이 있고 군사기관으로는 비장청, 교련관청, 기패관청 등을 비롯한 20여 시설이 있다. 또한 승도청을 두어 승군을 총괄하여 산성의 축성과 수비를 도왔다. 승군들의 뒷바라지를 위하여 망월사, 옥정사, 개원사, 한흥사, 국청사, 장경사, 천주사, 동림사, 동단사가 창건되고 오늘날에는 장경사만이 남아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