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유적지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16.06.25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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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답사 장소
2. 답사 동기
3. 답사 내용
4. 답사 후기
5. 답사 자료
6. 다음 답사자에게 하고 싶은 말
본문내용
답사 장소
서산시 - 서산마애삼존불
공주시 - 송산리 고분군, 국립공주박물관, 공산성
부여군 - 백제문화단지, 국립부여박물관, 정림사지, 관북리 유적, 부소산성
익산시 - 왕궁리 유적, 미륵사지
군산시- 군산 근대 역사박물관, 동국사
답사 동기
얼마 전 백제역사문화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만큼, 백제가 우리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다른 시대에 비해 남아있는 유적이나 기록도 부족하지만 ‘고대’라는 시대적 한계를 뛰어넘어 일군 독자적 문화전성기는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따라서 이번에는 그동안 잊혀있던 백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러한 답사를 준비하였다.
답사 내용
1) 답사 1일차
아침에 학교에서 출발하여 가장 먼저 들린 곳은 서산시에 위치한 서산마애삼존불이었다. 이곳은 과거 백제나 중국 사절단이 통교하던 길에 위치해 있어, 아마도 이곳을 왕래하던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여 세워진 것으로 추측된다. 교과서나 서적을 통하여 사진으로는 많이 본 불상이지만 직접 본 것은 처음이었다. 직접 ‘백제의 미소’를 보며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과는 다른 인상을 받았지만 자비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서산을 뒤로하고 공주에 도착하였다. 먼저 들린 곳은 송산리 고분군이었다. 송산리 고분군이라 하면 감이 잘 안 오겠지만 무령왕릉이라 하면 대부분 알 것이다. 이 고분군은 무령왕릉이 위치해 있는 고분군이다. 다만 대부분의 참여인원이 한 번 씩은 다 와본 곳이라 전체적으로 한 번 훑어보고 나왔다.
다음으로 들린 곳은 국립공주박물관이었다. 63년간 백제의 수도였으며 무령왕릉이 위치한 공주의 유물들이 보관되어 있었다. 특히 백제 웅진시기의 문화나 건축, 대외관계에 대한 유물이나 설명 등이 좋았다.
공주에서의 마지막 코스는 공산성이었다. 공산성은 웅진 백제시기를 대표하는 왕성으로 백제를 대표하는 고대 성곽이다. 공산성은 공주를 방어하는 용도 위주로 지어졌으며 금강변의 자연지형을 최대한 활용하여 쌓은 천혜의 요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