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16.06.25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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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탐방지로 종묘를 선택하다
2. 종묘 관람을 시작하다
3. 종묘에 대한 설명을 듣다
4. 종묘에 대한 생각을 바꾸다
5. 종묘를 찾아올 이들에게
본문내용
탐방지로 종묘를 선택하다
나이가 어릴 적엔 규모가 크고 웅장한 문화재만 대단하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이제는 중요한 건 크기가 아니라 문화재가 담고 있는 의미라는 것을 안다. 무작정 문화재를 찾아가기보다 그 문화재를 알고 가기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우연히 EBS에서 유홍준 前 문화재청장(이 분에 대한 평가는 잠시 접어두고...)이 쓴 책의 내용을 영상으로 만든 것을 본 뒤부터,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을 실천하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문화재에 대한 설명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탐방지를 정해보기로 하였다.
이런 기회가 생겨 근처 유적지를 살펴보니 ‘종묘’가 의외로 가까이에 있었다. 또한 종묘는 해설사와 동반하여 입장한다하니 내가 원하는 바와 일치했다. 종묘사직 중에서, 역대 임금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라는 뜻의 종묘. 종묘가 세계문화유산이라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알 것이다.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는 종종 종묘사직 이 단어를 자주 들어볼 수 있는데, 얼마 전 다시 본 ‘관상’에서도 ‘수양대군’역을 맡은 이정재가 종묘사직을 언급하는 대사를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