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第七十五回 入虜庭蘇武抗節 出朔漠李陵敗降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6.06.26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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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한통속연의 第七十五回 入虜庭蘇武抗節 出朔漠李陵敗降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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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可惜臨危偏不死, 亡家叛國怎辭譏?
가석임위편불사 망가반국즘사기
이릉은 애석하게 위험에 임해서 죽지 않고 가문을 멸망하고 나라에 배반해 어찌 기롱을 받는가?
武帝不能征服匈奴, 那山東人民, 却爲了暴斂橫征, 嚴刑苛法, 遂鋌而走險, 嘯聚成群, 做起盜賊來了。
무제불능정복흉노 나산동인민 각위료폭렴횡정 엄형가법 수정이주험 소취성군 주기도적래료
橫征héng zhēng 滥征税捐
鋌(쇳덩이 정; ⾦-총15획; dìng)而走险 [tǐng ér zǒu xiǎn]①(궁지에 몰려) 모험을 마다 않다 ②이판사판으로 행동하다 铤:急走的样子;走险:奔赴险处。指在无路可走的时候采取冒险行动
嘯聚:軍號로써 여러 사람들을 불러모음
한무제는 흉노 정복을 못하니 어찌 산동 인민은 포학하게 세금을 마음대로 거두니 형벌이 엄밀하고 법이 가혹해 곧 이판사판이 되어 불러 모아 무리를 이루러서 도적이 일어나게 되었다.
欲知武帝如何處置, 待至下回表明。
욕지무제여하처치 대지하회표명
한무제가 어찌 처치할지 알려면 아래 76회 표명을 기다려보자.
武帝在位數十年, 窮兵黷武, 連年不息, 東西南三面, 俱得敉平, 獨匈奴恃强不服, 累討無功。
무제재위수십년 궁병독무 연년불식 동서남삼면 구득미평 독흉노시강불복 루토무공
穷兵黩武[qióng bīng dú wǔ]①무력을 남용하여 전쟁을 일삼다 ②호전적으로 무력을 휘두르다
敉(어루만질 미; ⽁-총10획; mǐ)平 [mǐpíng] 평정(平定)하다
한무제는 재위 수십년 무력을 남용해 전쟁을 하여 여러해 쉬지 않아 동서남의 3면에 모두 평정되어 유독 흉노는 강함을 믿고 복종을 안해 자주 토벌해도 공로가 없었다.
武帝志在平胡, 故爲且鞮侯單于所欺, 一喜而卽使蘇武之修好, 一怒而卽使李陵之出軍。
무제지재평호 고위차제후선우소기 일희이즉사소무지수호 일노이즉사이릉지출군
修好 [xiū//hǎo] ①(국가간에) 친선을 도모하다 ②선행(善行)을 쌓다 ③(xiūhǎo) 국가간의 친선 우호 ④수호
한무제는 뜻이 오랑캐 평정에 있다가 차제후 선우에게 속아 한번 기뻐하면 소무에게 수호를 하게 하며 한번 분노하면 이릉에게 군사를 내게 했다.
試思夷人多詐, 反覆無常, 豈肯無端言和?
시사이인다사 반복무상 기긍무단언화
참고 자료
전한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중국 세계서국인행, 480-487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