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 실습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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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산병원에서의 신생아실 실습을 마치고, 봄빛병원 분만실로 실습을 나오게 되었다. 전에 산부인과 실습을 해본 적 이 있었지만 병원시스템도 조금씩 달라서 떨리는 것은 여전 하였다. 또 3학년 마지막 실습 이다보니 잘 마무리 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있었다. 봄빛병원은 산부인과 중에서는 규모가 큰 병원에 속하는 것 같다. 전에 실습했었던 병원에 비해 분만대도 많고, 여러 종류의 분만도 있었다.
분만실 간호사 선생님들은 정말 바쁘신 것 같다. 수시로 진통을 느끼시는 산모 분들이 오시고 예정된 수술도 진행하여야 한다. 분만실은 모든 산모들이 언제 응급으로 바뀔지 몰라서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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