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생활 교양 프로그래밍 입문

소개글

생활 교양 프로그래밍 입문
(이야기로 배우는 프로그래밍 교양 강좌)
시미즈 료 저. 조지은 역. 에이콘출판 2015년 2월 27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조작
2. 생활교양
3. 결론

본문내용

‘생각없이 살면 사는대로 생각한다’는 말이 있다. 그 생각이 프로그램 되겠다. 맹자는 맹자 엄마에 의해 프로그램 되었다. 밤에 촛불 끄고 떡 썰기 신공을 선보인 모친을 둔 한석봉 역시 엄마의 뜻대로 프로그래밍 되었다. 과거에는 자기 애들 정도만 프로그래밍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생각조작을 할 수 있다. 84쪽이다.
<순서의 각 단계를 보면 하나 하나는 지극히 단순한 작업을 반복하는 것에 지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두 숫자의 최대 공약수를 구하는 것과 같은 고도의 작업을 누구나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바로 여기에서 알고리즘의 위력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알고리즘을 프로그램의 적재적소에 짜 넣음으로써 프로그래머가 요구하는 결론에 반드시 도달하게끔 하는 것이 바로 프로그래밍의 숨은 비결입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전자계산기가 없었으니 이 알고리즘은 사람이 계산하는 데 쓰였겠지요. 지금까지 많은 알고리즘이 발명되었으니 알고리즘이 실제로 프로그램에 적용되어 진정한 위력을 발휘하게 된 것은 전자계산기가 발명된 후의 일입니다>
1절의 간단한 결론은 프로그램은 조작이다, 가 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