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통증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레포트 내용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6.06.27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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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암 환자 통증관리의 필요성
2. 암 환자 통증의 원인
3. 암 환자 통증의 분류
4. 통증의 사정 및 평가
5. 암 환자 통증 조절의 목표
6. 암 환자의 통증 조절의 원칙
7. 암성통증관리에 방해 되는 요소
8. 통증조절
9. 암환자의 비특이성 통증조절
10.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암 환자 통증관리의 필요성
암 하면 바로 통증을 연상하듯이 통증은 암 환자와 그 가족이 가장 두려워하는 증상이다. 암의 초기에는 약 30%에서 통증을 경험하지만 암이 진행 될수록 점차 증가하여 말기가 되면 70~80%의 환자에서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이처럼 통증은 암 말기에서 대부분의 암 환자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하고 중요한 증상이다. 암을 완치하면 통증은 사라지겠지만 그렇지 않는 환자에게서는 통증의 적절한 조절은 암 환자 간호에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항암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의 약 30%, 진행된 암 환자의 약 70%에서 통증을 호소하며 이들 중 80% 정도가 2가지 이상의 다발성 통증으로 고통을 받는다고 한다.
암 환자에서 통증은 원인이 다양하고 통증의 성질도 환자에 따라 다르며, 또한 불면, 불안, 피로, 공포, 권태, 고독감, 우울증, 분노, 경제적 부담, 사회적 지위상실 및 종교적 갈등등 기존의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 많다.
환자는 현재의 극심한 통증이 앞으로 다가올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 더 무섭기 때문에 차라리 죽음을 원하거나 자살을 기도하는 사람이 있어 실제 환자의 고통은 정상인이 감히 상상하기가 어렵다. 극심한 암통증을 조절하지 않으면 면역력 감소, 암세포의 증식을 촉진, 척추신경이나 뇌 신경 파괴, 심장과 혈관의 장애, 장기간 누워 있게 되면 혈액 응고로 인한 폐색전증 발생, 호흡 억제로 인한 폐렴 발생 증가와 환자 본인에게 극심한 우울증, 가족 간의 문제에 대한 절망감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근래 항암요법의 발달로 암화자의 생존기간이 연장되면서 통증만 없애준다면 환자는 가정과 사회로의 복귀가 가능하게 되어 제2의 삶 즉,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의 고통과 경제적 및 사회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되었다. 암으로 인한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환자에게 통증을 일으키는 기전을 설명해 줌으로서 불안을 해소시키고 환자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짐으로써 투병심을 증대시켜 주고 절망감에 빠지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
참고 자료
최훈, 윤덕미 역(2001). 암성통증치료 가이드 라인. 군자출판사
안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 대한항암요법연구회(2002). 암성통증관리 지침. 군자출판사
조경숙, 김희경 외 8명(2013). 성인간호학. 현문사
윤영호(2013). 암 치료 후 진료 및 건강관리 매뉴얼. 군자출판사
로저 우드러프(2011). 암 통증 관리. 메디컬코리아
킴스온라인 http://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