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과소증으로 인한 유도분만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6.06.28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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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수과소증으로 인한 유도분만 CASE study"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Ⅲ. 결론 및 제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양수과소증은 양수의 양이 비정상적으로 적은 상태(500ml 이하)이다. 양수과소증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임신 말기에 발생할 수 있다. 이는 태반의 정상적인 노화와 관련이 있으며 또한 양수의 만성적인 누수와 임신 38주 이후에 조기파막이 있을 때 양수과소증이 나타난다. 양수과소증의 유발요인은 태반 기능부전(placental insuffciency), 자궁 내 성장지연(IUGR), 태반 조기박리, 조기파막, 쌍태아 유착, 태아기형, 특히 태아 요로계통의 이상(부신증, 요관 요도 폐쇄증) 등이 있다.
<중 략>
양수과소증이 산부의 건강상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부작용은 거의 없으며 분만은 만삭 전에 유도된다. 자궁 내 태아전자 감지기 부착, 옥시토신 투여 및 양수주입 등과 같은 침습성 시술과 관련한 산부의 위험성과 태아가 제대압박이나 자궁태반기능부전으로 인해 저산소증에 노출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제왕절개의 빈도가 증가된다. 양수가 너무 적으면 자궁벽이 액체에 의해 팽창되지 않기 때문에 자궁 내 공간이 감소한다. 따라서 태아는 굴곡되고 밀착되어 있다. 임신 38주 이전에 조기파막과 양수과소증이 있으면 태아에게는 골격기형과 폐형성부전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 만성 제대압박은 자궁 내 성장지연, 태아 저산소증 및 태변흡인 증후군을 초래한다. 분만 시 생존한 신생아는 지방조직이 부족하여 피부주름이 많이 보이며 재태기간에 비해 작다. 양수과소증 시에는 자궁 내 성장 지연이 초래될 수 있으며 성장지연 시 제대압박으로 인한 저산소증이나 갑작스런 태아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조기분만을 시도하여야 한다.
<중 략>
양수과소증의 치료는 양수지수가 5cm 이하이면 재태기간에 상관없이 즉시 분만을 시도하여야 한다. 양수과소증의 경우, 적절한 분만 시기는 만성 저산소증의 악화와 제대압박으로 인해 속발될 수 있는 갑작스런 태아사망을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 산부는 분만실에 입원하고 유도분만을 위한 준비를 한다. 자궁 내 수액량을 증가시켜 제대압박을 완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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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비약물적 분만통증 중재법에 대한 고찰” 부모자녀건강학회지 제 14권, 2011년 8페이지
연승은, 이성옥, 이혜경 “음악요법이 산모의 산 후 스트레스와 모아애착에 미치는 효과” 부모자녀건강학회지 제14권, 2011년 12월, 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