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법교육 [-(으)ㄴ/는 것 같다] 교안

소개글

한국어 교육 시 기본이 되는 문법 교안입니다. [-(으)ㄴ/는 것 같다] 항목으로 교안 작성하여 높은 점수를 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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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간단한
인사
T : 안녕하세요?
S : 안녕하세요?
T : (추운 듯 몸동작을 하며) 요즘 날씨가 어때요?
S : 추워요.
T : 네, 날씨가 추운 것 같아요.
(재채기를 하며) 그래서 감기에 걸린 것 같아요.

문법제시
1) 의미제시

T : (사진1 잠을 자는 아이 보여주며) 아기가 무엇을 해요?
S : 잠을 자요.
T : 네, 아기가 잠을 자는 것 같아요.
아기가 잠을 자서 방 안이 어떤 것 같아요?
S : 조용해요.
T : 정말 조용해요?
S : 잘 모르겠어요.
T : 네, 잘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방 안이 조용한 것 같아요.
아기가 잠을 자니까 방 안이 조용한 것 같아요.

*전 시간에 [-(으)니까}의 문법형태를 배웠다는 가정하에 넣은 구문이므로 배우지 않은 경우 “아기가 잠을 자니까 방 안이 조용한 것 같아요.”는 제시 하지 않을 수도 있다.

2) 규칙제시

*칠판 판서 [-(으)ㄴ/는 것 같다]

예문이 적힌 그림카드를 칠판에 잘 보이도록 전시한다,
(사진2 비가 오는 거리) 비가 오는 것 같아요.
(사진3 바쁘게 일하는 사람) 바쁜 것 같아요.
(사진4 딸기 먹는 아이) 딸기가 좀 신 것 같아요.

T : (사진 2 가리키며) 여기는 어디예요?
S : 밖이에요. / 거리예요.
T : 이 사람은 뭘 썼어요? (손으로 우산 쓰는 모습 흉내)
S : 우산을 썼어요.
T : 왜 썼어요?
S : 비가 와요.
T : 지금 비가 와요?
S : 네. / 아니요.
T : 잘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우산을 쓴 사람이 있어요.
비가 오는 것 같아요.
(사진3 가리키며) 이 남자는 뭘 해요?
S : 일을 해요. / 전화를 해요. / 책을 들고 있어요.
T : 무슨 일을 해요? (학습자 반응 살피고)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일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 것 같아요?
S : 바쁜 것 같아요.
(사진4 가리키며) 이 아이는 뭘 먹는 것 같아요?
S : 딸기를 먹는 것 같아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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