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딜레마 사례보고서 (수혈: 자율성 존중과 선행의 원칙 충돌)
- 최초 등록일
- 2016.06.29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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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운리적 딜레마 사례보고서입니다
수혈 : 자율성 존중과 선행의 원칙 충돌을 주제로 삼아 case study 했습니다.
목차
1. 대상자 소개
2. 대상자 상황제시
3. 윤리적 딜레마 소개
4. 각자의 의견
5. 윤리적 문제해결 과정
1단계: 문제확인
2단계: 자료수집
3단계: 대안탐색
4단계: 대안평가
5단계: 해결책 선택
6단계: 결과평가
본문내용
<개인의 자율성 존중과 선행의 원칙의 충돌>
종교의 자유에 대한 환자 개인의 자율성 존중과 의료진의 타인을 도와주어야 할 적극적인 의무인 선행의 원칙과 충돌되는 사례이다.
4. 각자의 의견
A (개인의 자율성 존중 추구):
간호사는 대상자가 제반 간호에 대하여 선택하거나 거부할 권리를 존중하여야 하기 때문에 거부하는 의견을 존중하여 영적 요구를 받아들여서 신앙심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환자가 수혈을 하지 않았을 때의 상황(죽음)을 아는 상태에서 본인의 종교적인 특성에 따라서 수혈을 받지 않겠다고 결정을 했다면 어떤 결과를 초래한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것(환자의 책임)이지만 만약 환자의 의견을 무시한 채로 수혈을 해서 살려놓는다면 신앙심을 무시당하고, 지켜지지 않은 채로 살아가야 하는 환자에게는 그 삶이 불행해질 수 있고, 그로 인해 병원에 소송을 걸게 된다면 손해를 입게 될 것이다.
B (선행의 원칙 추구): 환자를 살리기 위한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환자의 종교적 자유를 인정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개인의 종교적 자유가 생사의 문제보다 앞선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또한, 간호사는 도덕적인 간호를 제공해야 하는 사람으로서 종교적 자유를 존중해 달라는 이유로, 자신의 의무를 져버려서는 안 되며, 환자를 방치해서도 안 된다. 수혈을 하지 못하고 죽음을 맞게 된다면, 환자의 개별적 의사결정권과는 별개로 모든 의료진이 책임을 지게 된다. 누군가는 환자를 끝까지 설득시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가지게 될 수도 있고, 앞으로 비슷한 상황에서도 환자를 내버려 둘 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 무력감에 빠지게 될 수도 있다.
또한, 여호와의 증인의 신앙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고, 오직 자신의 신앙심 때문에 선택한 결정인지, 아니면 다른 주변인의 외압에 따른 결정인지 정확히 알 수 없는 부분으로 보아서 환자의 거부라는 말 한마디로 모든 치료를 시행하지 않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