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칼로 & 디에고리베라 전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6.06.30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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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프리다 칼로
2) 디에고 리베라의 생애
2. 본론
1) 프리다 칼로의 작품
3. 종합비평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프리다 칼로, 그녀는 누구인가.
프리다 칼로는 1907년 멕시코시티 교외 코요아칸의 ‘푸른 집’에서 출생하였다. 프리다가 태어난 집인 푸른 집은 프리다 세상을 떠난 후 디에고에 의해 멕시코 대중에게 공개 되었고 프리다가 죽고 4년 후에 프리다 칼로 박물관 (Museo Frida Kahlo) 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문을 연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에게 ‘평화’ 라는 뜻을 가진 ‘프리다’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지만 실제 그녀의 삶과 내면은 결코 평화롭지 않았다.
그녀가 6세가 된 1913년 그녀는 소아마비에 걸려 발을 절게 되었다. 친구들에게 ‘나무 다리 프리다’ 라고 놀림을 받았지만 그녀는 결코 그런 것에 굴하는 성격이 아니었다. 그녀는 의사라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1921년에 명문 국립 예비학교에 다니게 된다. 프리다는 자신의 인생에 두 번의 큰 사고를 겪었다고 말하는데 그 중 하나의 사고가 이 학교에서 일어난다. 프리다의 평생의 영혼의 반쪽인 디에고 리베라를 만나게 된 것이 그녀의 큰 사고 중 하나이다. 프리다는 학교에 프레스코 벽화를 그리고 있는 디에고 리베라를 보았고 그의 작품과 디에고 리베라, 그 자체에 매료되어 그를 흠모하게 된다.
1925년 그녀의 인생에 또 한 번의 사고가 일어난다. 18살 프리다는 버스를 타고 귀가 하던 중 버스가 전차와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그녀의 몸을 버스 손잡이 쇠파이프가 관통한다. 쇠파이프는 옆 가슴을 뚫고 골반을 걸쳐 그녀의 질을 관통해 허벅지에서 나왔다. 그녀의 몸을 수술한 의사들은 그녀가 걷기는커녕 목숨조차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프리다는 살았고 이 사고는 그녀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이 사고로 인해 프리다는 9개월 동안 깁스를 하고 침대에 누워 있어야 했고 프리다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병상에 누워 그림을 그리던 프리다는 디에고에게 자신의 그림을 평가해줄 것을 요청한다.
참고 자료
윤혜원, “미술치료적 관점에서 본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 연구”, 단국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12
박현주,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 연구 –멕시코 전통예술과 연관성을 중심으로”, 경기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10
강숙경, “디에고 리베라의 연구 : 미술활동시기의 작품을 중심으로”< 경남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