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서열문화, 미모도 경쟁력이다, 선택의 양면성에 대한 토론

목차

1. 토론1 - 대학서열문화
2. 토론2 - 미모도 경쟁력이다
3. 토론3 - 선택의 양면성

본문내용

먼저 저는 대학서열문화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시대의 흐름에 따라 경쟁적인 사회가 되었고, 사회의 구성원인 개개인은 경쟁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 한국 사회는 입시 또는 교육의 범주 안에서만 과도하게 경쟁이 심화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대학서열문화는 실제로 인터넷 기반 커뮤니티에서 흔하게 보여집니다. 익명성이라는 방패를 들고 자신들 스스로가 서열을 나누어 서로를 비하하는 그들의 모습은 어쩌면 안타까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우리는 초등학교6년, 중학교3년, 고등학교 3년동안의 주입식 교육의 폐해로 시험을 치며 그 성적으로 등수를 매기고 차별하고, 차별 당하는 것이 익숙해졌습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 속에 수많은 박탈감과 좌절감을 맛보아왔습니다. 이처럼 우리 나라의 깊게 자리잡은 사회적 풍토가 잘못된 대학 서열 문화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