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씨자매 자서전
- 최초 등록일
- 2016.07.02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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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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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 송경령은 아버지 송가수와 어머니 예계진 사이에서 3남 3녀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몰락한 상인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에서 어릴 적부터 자라 온 아버지와, 신식 교육을 받은 전족을 하지 않은 어머니의 슬하에서 자라게 되어, 기독교 가치관의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남녀차별이 없는 환경에서 자신의 뜻을 자신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15세에는 미령과 미국으로 건너라 뉴저지주의 서미트에서 입시를 준비해 이듬해에 웨슬리안 대학 철학과로 입학을 하였고, 대학 생활 중 글을 쓰는데 관심이 많았던 저는 4편의 글을 싣기도 하였습니다. 그 중, 가장 정성스레 썼던 것이 ‘귀국 유학생이 조국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글인데, 그 글에는 조국, 즉, 청조는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내용으로 저의 유학생활의 뚜렷한 목적과 의지를 담았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전 일본으로 가 망명중인 아버지와 언니를 뵈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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