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이진아 도서관"과 "E.C.C"를 다녀와서

소개글

건축환경개론 이진아 도서관과 E.C.C 답사 리포트 입니다.
맑은 고딕, 9 pt, 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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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좋은 공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건축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늘 하게 되는 질문인 것 같다. 늘 고민하는 물음이고 그만큼 어려운 물음인 것 같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번에는 ‘서대문구립 이진아 기념 도서관’과 이화여대 E.C.C를 다녀오게 되었다. 이화여대 E.C.C는 첫 눈에도 무척이나 인상적인 건물이었다. 이대 정문을 들어서게 되면, 캠퍼스와 그 위로 솟은 건물들이 펼쳐진다. 그러나 가장 시선이 가는 건물은 오히려 대지를 잘라낸 듯한 ‘E.C.C’다. 이제는 이대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E.C.C를 떠올리게 될 만큼 인상적이고 유명한 건물이 된 것 같다. E.C.C를 가게 되면 많은 방문객들과 관광객들이 건물을 전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들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E.C.C는 ‘Ewha Womans University Campus Center’의 약자로, 강의동이 부족한 대학 측의 프로그램 요구, 제한된 땅, 그리고 국제적으로 발돋움하려고 한 대학의 의지 등 복잡한 사정에 의해 탄생된 건물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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