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뇌내출혈)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6.07.06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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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간호력(Nursing History)
2) 현 건강상태
3) 질병에 대한 기술(Description of Disease)
4) 대상자의 간호과정(Nursing Process for This Case)
5) 투약(Medication and Fluid Administration)
6) 특수치료(Special Treatment) : chest tube, paracentesis 등 처치, 방사선치료 위주
7) 참고문헌(references)
본문내용
(1) 병인론(Pathophysiology)
: 자발성 뇌내출혈은 외상의 수반 없이 발생한 출혈이다. 이는 고혈압을 제외한 다른 질병이 없는 가운데 일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거나, 선천적, 후천적 질환에 의해 이차적으로도 발생한다. 뇌내출혈의 2/3가 45~75세에서 호발하고, 자발성 뇌내출혈의 최소한 50%에서는 고혈압이 원인이 되고 있다. 자발성 뇌내출혈의 위험인자로는 나이, 종족, 고혈압, 뇌경색의 병력, 관상동맥 질환, 당뇨 등의 다양한 질환이 있다. 위험인자는 연령분포에 따라 달라서 청년층에서 뇌동정맥기형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반면 장, 노년층에서는 고혈압과 뇌종양에 의한 출혈이 대부분이다. 자발성 뇌내출혈의 원인은 고혈압 소견이 부검에서 60%, 임상증예에서 40% 등 다양하게 보고되었다.
만성 고혈압에 의한 혈관 질환은 큰 직경의 혈관에서 바로 분지되어 직각 상태에서 뇌로 들어가는 관통 동맥(penetrating vessels)들에 영향을 미친다. 이런 혈관들은 직접적으로 혈압의 변동에 민감하여, 혈관 벽에 지질과 단백질성 물질들이 축적(지방초자증)되고, 또한 반흔(초자증)을 일으키고, 다르게는 국소괴사와 좁쌀 모양의 동맥류를 만든다. 고혈압성 뇌출혈이 일어나는 가는 관통 혈관은 점진적으로 분지가 되지 않아 단계적인 압력의 감소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굵기에 비해 혈관 내압이 높은데다 혈관의 초자성변성으로 말단부의 폐쇄나 협착이 생겨서 근위부의 압력이 더 증가된다. 따라서 미세 동맥류가 있거나, 없는 부위를 포함해 가장 약한 부위에서 파열이 일어난다는 학설이 고혈압성 뇌출혈의 병인으로 가장 널리 인정되고 있다.
(2) 임상증상(Clinical Manifestation)
: 자발성 뇌내출혈 환자의 임상적 양상은 경한 신경학적 증상부터 혼수 내지는 급사까지 다양하다. 신경학적 발현증상의 형태는 혈종의 크기, 위치, 혈종과 관련된 근원적인 병태생리학 등에 의해 결정된다. 전형적인 발현증상은 두통을 동반한 국소 신경학적 결손이 갑자기 시작되고, 의식수준의 변화가 온다.
참고 자료
전시자 외(2011). 성인간호학 상 하. 5판. 서울 : 현문사
최명애 외(2011). 병태생리학. 1판. 서울 : 계축문화사
김금순 외(2011). 간호사를 위한 약리학. 2판. 파주 : 서원미디어
차영남 외(2013). NANDA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3판. 서울 : 현문사
대한신경외과학회(2012). 신경외과학. 4판. 서울 : 엠엘커뮤니케이션
킴스온라인 http://www.kimsonline.co.kr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