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서민갑부 49회 각시 미용실편) 감상문 작성

목차

1. 황당한 미용실
2. 정답없는 세상에서 살기위한 혁신
3. 지피지기 백전백승
4. 나의 각오

본문내용

1. 황당한 미용실
채널A 서민갑부 각시 미용실편은 전주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서미선씨를 주인공으로 그리고 있었다. 나 역시 미용실을 관리하는 사람으로서 본 프로그램을 참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재밌게 보았다. 사실 인간은 편리함을 추구하는 존재이자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는 이기적인 존재라는 점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사람에게 있어 미용실을 운영하는 가장 큰 목적은 수익을 창출함으로서 경제생활을 이어가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인공 서미선씨는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미용실을 운영하기 보다는 오히려 고객분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친근한 이웃이 되기 위해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듯 하였고, 이러한 부분 때문에 본 프로그램이 나에겐 참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서미선씨 미용실은 개업한지 오래된 만큼 단골고객도 많고 수익도 괜찮아 보였다. 그러나 그녀는 점심식사 때가 되면 고객분들에게 진수성찬의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는데, ‘이렇게 해서 이윤이 남을 수 있을까?’라는 뜬금없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