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노예의길 요약

소개글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을
제 1장 포기된 길 부터 제 11장 진리의 종말까지 총 21쪽으로
중심내용 요약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버려진 길
제2장 위대한 유토피아
제3장 개인주의와 집단주의
제4장 계획의 불가피성
제5장 계획과 민주주의
제6장 계획과 법의 지배
제7장 경제적 통제와 전체주의
제8장 누가, 누구를?
제9장 보장과 자유
제10장 왜 가장 사악한 자들이 최고의 권력을 잡게 되는가?
제11장 진리의 종말

본문내용

문명의 진로가 우리가 예상하던 지속적인 진보 대신 악의 위협을 받게 될 때, 또한 예상하던 결과가 우리의 목표와 다르다면 그 사악한 권력의 희생물은 바로 우리가 된다.
전체주의의 유령이 우리로 전체주의의 공포와 직면케한 사태발전은 자유주의 철학의 창시자들의 경고를 확인해주는 것이다.
우리는 토크빌이나 액턴 경과 같은 19세기 가장 위대한 정치 사상가들에게 사회주의는 새로운 형태의 노예제도임을 경고 받았음에도 망각하였다.
이 책의 과정에선 사회주의와 개인주의의 대비를 명확하게 한다.
‘자유’ 또는 ‘해방’이라는 말은 너무 사용하고 오용한 결과로 낡아서 르네상스 시대의 이상을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다.
1장에서는 자유주의는 불변의 신조가 아니나, 자유주의는 발전하지 못하고 포기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유럽 현대사의 전 기간에 걸쳐 사회발전의 일반적인 방향은 개인의 일상생활을 추구함에 있어 그들을 관습적이고 명령적인 방식으로 묶어두었던 속박으로부터 개인을 해방시키는 것이었다.
개인을 구속에서 해방시킨 가장 위대한 결과는 과학의 놀라운 성장이고 개인의 자유는 이탈리아에서 영국으로 또 다음으로 확대되어갔다.
개인주의의 발전의 결과는 모든 예상을 능가한 것이었고 전반적인 발전으로부터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한 계급은 없었을 것이다.
그 성장이 참여한 사람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성장이 시작될 때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희망과 소원으로 그 성장을 측정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과거에 진보를 가능케 했던 개인주의나 자유주의는 이루어놓은 것들의 유지와 발전을 위한 조건으로 간주되기보다는 오히려 더 큰 진보를 위해 신속히 제거되어야 할 장애물로 간주된다.
자유주의는 자유가 가져다준 부의 증가에 크게 의존해야 하는 한편, 이러한 진보를 위협하는 여러 제안과 투쟁하지 않으면 안된다.
자유주의 성공은 이미 이루어놓은 성과 때문에 사람들은 이제 참을 수도 없고 불필요한 것처럼 보이는 악을 더 참고 견디려 하지 않게 되었다.
사람들은 시선을 새로운 수요에 돌리게 되었으나 그 수요의 충족은 구 원리인 자유주의를 고수하면 방해 받을 것처럼 보였다.

참고 자료

저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 노예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