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실습 수술장 광주보훈병원 OR TKR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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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진단명과 수술명에 대한 문헌고찰
1. 정의
2. 증상
3. 원인과 병태 생리
4. 진단검사
5. 치료

Ⅱ. 수술 전 준비 상황 확인

Ⅲ. 수술 절차 및 간호

본문내용

Ⅰ. 진단명과 수술명에 대한 문헌고찰

<그 림>

1. 정의
무릎관절증(Gonarthrosis)은 무릎관절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국소적인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 또는 슬관절에서 관절연골의 마멸과 관절면의 신생골 형성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임상적으로 55세 이상 인구의 약80%, 75세 이상에서는 거의 전 인구가 관절염의 소견을 나타내고 이중 약 1/4정도에서 임상증세를 나타낸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여성에게서 또 비만증이 있는 경우 그 정도도 심하게 나타나며 주로 체중이 부하되는 관절인 무릎, 관절, 허리 등을 잘 침범한다.

2. 증상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경도의 동통이 가장 흔하다. 동통은 춥거나 습기가 많은 날씨에 의해 악화되기도 한다. 또한, 환자는 운동 시 쉽게 피로감을 호소하고, 관절에 운동장애나 경도의 종창 및 관절 주위의 압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운동 시 마찰음이 느껴질 수도 있다. 임상적 경과는, 일반적으로 서서히 진행되고 있으며, 간혹 어느 정도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간헐적인 경과를 취하기도 한다. 후에는 관절기동력에 상당한 제한을 받으며 기능 장애가 올 수 있다.

3. 원인과 병태 생리
그 원인은 불확실하나 노쇠현상이나 가족력, 호르몬, 생활습관, 그리고 체중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절염은 과거부터 일차성 또는 특발성과 이차성 또는 속발성으로 분류되어 왔다. 특별한 원인이 없다고 생각되는 경우는 전자에 속한다. 그리고 원인을 확실히 증명할 수 있는 경우 그리고 생화학적 이상이 동반된 경우 등이 후자에 속한다. 그리고 원발성과 이차성의 구별이 갈수록 점점 더 불분명해 지고 있다. 외상의 병력이 있다고 하여 모든 경우에서 슬관절염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슬관절염이 외상 부위에 발생한 환자는 외상부위 외에도 반대편의 슬관절에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원발성과 이차성 관절염의 임상증상 사이에는 중대한 차이가 없으며 진행과정 중에 나타나는 양상은 거의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