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흔히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을 가리켜 '다림쥐 쳇바퀴 돌 듯 사는 삶'이라는 표현을 종종 쓰곤 한다. 나의 생활을 돌이켜 보았을 때 앞의 말과 어느정도 통하는 부분이 있는 듯 하다. 나는 월요일 10시엔 <사회학 개론> 수업을 들으러 법대에, 11시엔 <지방자치론> 수업을 위해 사회대에 있다. 이말은 즉, 나를 찾을 일이 있다면 휴대폰으로 연락할 필요 없이 또 이리저리 헛걸음 할 필요없이 사회학 개론 강의실로 오면 항상 나를 만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런 틀에 박힌 삶속에서도 우리는 하나의 변화, 일탈을 꿈꾸는데 그것은 "축제(祝祭)"라는 하나의 행동으로 표현되어 지고 있다. 인간이 사회를 구성하여 사는 모든 곳에는 축제가 있다. 오늘날 종교적인 의미보다는 놀이, 휴가와 연관되어 알려진 축제들은 대부분 해당 공동체 사회의 문화 전통에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관련을 맺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모든 종류의 축제들은 해당 축제의 기원이나 유래에 직접적인 상관없이도 공동체 사회를 결속시키는 순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된다. 축제는 크게 주체와 객체의 분류에 따라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가 Carnival이고 두 번째가 Festival이다. 이들의 뜻은 둘다"축제"를 의미하나, 1번의 경우는 참여자가 주체이고 2번의 경우는 참여자가 객체, 즉 관객의 수준으로 하락한 것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