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학, 정책론] 청계천 복원사업

목차

1. 서 언
2. 청계천 일대의 변화 추이
3. 복원사업 추진 내용
4. 유사 해외 사례 분석
5. 결 어

본문내용

‘도심 속으로 되살아온 하천' 서울시가 본격 추진중인 청계천 복원의 또 다른 이름이다. 청계천을 자연하천으로 복원하여 수중과 수변에 생태공간을 조성하고 주변에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등을 형성해 도심 한가운데서 잊혀진 청계천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준다는 것이 서울시의 구상이다. 이러한 논의는 복개된 청계로와 청계고가의 안전성 문제로 시작되었고, 이명박 서울시장이 6.13 지방선거의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본격화되었으며 이후 시장에 취임하면서 추진되기 시작했다.
본격적 논의가 시작된 2002년 7월 이후 지난 9개월간 서울시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 청계천 복원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실행단계까지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어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최근(2003년 3월) 서울시는 당초 계획대로 2003년 7월부터 청계고가의 철거를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힌바 있다. 하지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각종 문제점들에 대해 궁극적인 해결방안이 없이는 사업 추진은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또 주변상가 상인들의 철저한 반대와 서울시민들의 여론 역시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부정적 입장이어서 청계천 복원사업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이다.
이에 다음에서 청계천 복원 사업과 관련하여 청계천의 변화추이와 복원사업의 추진내용, 그리고 유사 해외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그 해결점을 찾아보도록 하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