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리포트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6.28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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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생의 입장에서)
A+받았던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국 경제에 관한 보고서를 보고 싶었는데, 경제서적는 너무 딱딱하고 문화서적은 수필등이나 체험에 의존하는 경향이 심한것 같아 어느 정도 중립적인 입장을 가진 경제 문화보고서라는 점에서 선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중국 경제의 중심에 상하이가 있기에 '상하이 리포트'를 읽게 되었다. 사실 이 서적은 대학교시절 읽은 적이 있는데, 세계 최고의 중국 시장이라는 점에서 그 내용을 다시금 되새길 필요성이 느껴져서 다시 책을 잡게 된 것이다.
아무것도 정형화된 것이 없다는 세계 최고의 시장 중국, 그 중심에 서 있는 상하이, 전문적인 소식통을 통하여 상하이의 다양성을 알고, 그 문화적 배경에 따른 기업적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고리타분한 예전의 후진국에서만 써먹었던 기법들은 버려야 한다. 상하이가 급변하는 만큼 상하이인, 더 나아가 중국인들의 사고방식, 중국경제가 변화하고 있다. 이에 발 맞추어 나가기 위해서는 항상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전략으로 임해야 한다. 중국에 정통한 전문적인 인력들을 육성해 나가고, 화둥지방을 중심으로 해서 기업의 교두보를 확보해야 할 것이다.
중국은 변화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시장이 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발맞추지 못하는 기업은 살아남지 못한다. 중국의 다양성을 알고, 그 속에서 해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정치적, 경제적 사회주의를 지향한 중국은 경제적으로 우월한 자본주의의 경제시스템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그 유입과정에서 자본주의의 사상까지 같이 스며들어 중국인들의 사회주의 사상에 적잖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중국인들의 국가, 단체를 중시여기는 정치적 사회주의 속에 자유주의가 싹트기 시작한 것이다. 예를들면 개인연금이나 생면보험 같은 개인 안전보험이 상하이에서는 유행인데, 덩샤오핑이 개혁개방 정책을 시행한 이후로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사회주의 가치가 사라져버리자 사회보장제도에 익숙해 있던 중국인들이 스스로 알아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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