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주

목차

주의 개요
주의 역사
지리
주의 기후
주요 도시

본문내용

주의 개요
산간에 위치한 주로서 면적은 전국이 7위이지만 인구 밀도는 낮은 주다. 끝없이 이어지는 산들이, 하늘 끝까지 퍼져 나가는 사막에 두려움을 느끼고 네바다에는 개척자도 발을 들여 놓지 못하였다. 1849년의 캘리포니아 골드 러시때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 때문에 몇 군데의 교역소나 촌락이 생기기는 했으나, 처음으로 사람들이 많이 몰려 들게 된 것은 1859년에 일어난 은광의 발견이었다.
특히 컴스톨의 은광맥은 금도 포함한 풍부한 광산으로서 주의 성립과 남북전쟁중의 북부의 재정과 있어서 중요한 의의가 있었다. 그러나 1900년 초에는 금, 은의 산출이 멈추어 지고 그 대신 다른 광물을 산출하게 되었다. Great Basin이라 부르는 대분지에 위치해 수맥 강우량이 모두 부족한 이주는 20세기에 와서는 도박이 허가되었고 타주 보다도 관대한 이혼법이 제정되어 이 도시에 번영을 가져다 주었다. 현재 도박과 이혼의도시 리노와 라스베가스를 찾아 오는 수백만의 방문객이 주 재정의 반이상을 지탱해 주고 있다. Lake Tahoe, 리먼 동굴, 죽음의 계곡 등도 유명하지만 서반구에서 가장 높은 댐인 후버 댐도 네바다 경관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