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원시와 고조선 완결

목차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고조선성립과발전
기자조선
단군 신화

본문내용

구석기 시대
구석기 시대는 석기를 다듬은 정도에 따라 전기, 중기, 후기의 세 시기로 나누고 있다. 유적에서 사람과 포유 동물의 뼈나 화석, 석기류 등이 출토되어, 구석기 시대의 자연 환경과 생활상이 밝혀지게 되었다. 구석기인들은 뗀석기를 이용하여 동물을 사냥하거나 나무 열매와 뿌리를 채집하여 식생활을 하였다. 자연 채립 경제구조로 생산=소비개념으로 공동노동, 공동분배를 하였지만 오늘날의 투입된 노동량에 따른 분배인 개념과는 다르다. 구석기인들은 동굴에서 살거나 강가에 막집을 짓고 살았다. 규모는 대략 3, 4명 내지 10명이 살았을 정도의 크기이다. 구석기 시대에는 가족 단위의 무리를 이루어 떠돌아 다니는 이동생활과 무리 생활을 하였다. 무리 중에서 경험이 많고 지혜로운 사람이 지도자가 되었으나, 권력을 가지고 지배하는 것은 아니었고, 모든 사람이 평등한 공동체적 생활을 영위하였다. 또, 구석기 시대에는 석회암이나 동물의 뼈, 뿔 등을 이용한 조각품 등이 만들어져 있는데 이는 주술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대표 공주 석장리. 인류로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호모에렉투스·네안데르탈인 및 크로마뇽인 등이 포함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