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한방과식생활

목차

오행에 대한 보고서 - 그 첫 번째 이야기 '목(木)'
1. 서론
2. 기본 이론
3. 사례
① 오행을 이용한 식물 재배법
② 술 마실때는 꼭 찬바람을 쐰다.
③ 금속으로 만든 화분은 거의 없다.
④ 불을 피울 때는 장작을 쓴다.
⑤ 졸릴 때는 찬물로 세수를 해라.
⑥ 너무 신 레몬을 먹으면 눈물이 핑 돈다.
4. 결론
5. 참고 문헌

오행에 대한 보고서 - 그 두 번째 이야기 '화(火)'
1. 화(火)의 영역에 대하여
2. 화(火)의 성질
3. 화(火)를 인생살이에 비유
4. 실생활에 볼 수 있는 화(火)

오행에 대한 보고서 - 그 세 번째 이야기 '토(土)'
1. 오행(五行)
2. 토(土)
3. 인물탐구
4. 그래도 넘치면 좋지 않다

오행에 대한 보고서 - 그 네 번째 이야기 '금(金)'
1. 서론
(1) 五行의 意義
(2) 金의 意義
2. 본론
(1) 金과 육부
(2) 금과 하얀색
(3) 폐와 매운맛
(4) 폐와 슬픈 감정
(5) 폐와 코
(6) 폐와 피부
(7) 폐와 가을
(8) 폐병과 약혼해제의 법률
3. 결론

오행에 대한 보고서 - 그 다섯 번째 이야기 '수(水)'
1. 수(水)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
2. 수(水)의 상생 ·상극 관계
3. 음양오행의 하나인 수(水)를 대하는 개인적 고찰

본문내용

목(木)을 어린이 청소년 시절에 비유 한다면 화(火)의 시절을 우리는 청년의 시절에 비유 할 수가 있다. 화를 일컬어 우리는 한마디로 정열이라고 표현할 수가 있다. 그 뜨겁고도 정열적인 청춘 시절의 특징을 들어 화에 비유해 보고자 한다.
첫째로, 불은 밝고 명확하다. 바로 이러한 성질 때문에 청년 시절의 특징은 옳으면 옳고 나쁘면 나쁜 것이다. 청년들은 불의를 보고는 참지를 못하며, 자기의 신념이 강하다. 그러나 자기의 신념을 굽히지 않기 때문에 남들에게는 피곤할 수가 있다.
둘째로, 청춘 시절의 특징은 미래지향적이기 보다는 현재 지향적이다. 술을 마시더라도 내일은 생각하지 않고 오늘 마시고 죽자는 생각과 춤을 추더라도 내일은 잊고 몸을 음악의 리듬에 맞춰 힘껏 흔들어 된다. 불에게는 내일이 의미가 없다. 지금 활활 타오르면 되는 것이다. 즉 미래의 일을 미리 생각하여 대처하는 것 보다 현재에 충실하여 현재를 즐기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최승훈, 한의학 이야기, 푸른나무, 199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