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러시아에 관한 긍정, 부정

목차

1. 들어가는 글

2. 본론
(1) 언론에서 보여진 러시아에 대한 부정적 시각
[1] 푸틴 대통령 개혁정치의 허와 실
[2] 열악한 의료수준
[3] 과거의 제도와 현재에서 혼란을 겪는 러시아인들

(2) 러시아에 대한 긍정적 시각
[1] 통일후 북한의 외교적 성과이용
[2] 뛰어난 과학기술, 고급인력, 그리고 연구단지
[3]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3. 맺음말 및 제언

본문내용

1. 푸틴 대통령 개혁정치의 허와 실
사회 저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상층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보다 훨씬 고무적이라는 사실이다. 1990년대 중반 사유화가 진행되면서 족벌 자본주의로 말미암아 상층부를 이루는 소수의 특권층이 엄청난 부를 독식했는데, 이런 폐혜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집권하에서도 이어지고 있으며 관련 인물들만 조금 달라졌을 뿐이다. 푸틴은 현재 러시아인들에게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70%의 지지율을 얻고 있다. 그러나 많은 개혁가들은 전 KGB대령 출신인 푸틴 대통령을 민주주의와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고 사회 전반에 만연한 부패를 척결하며 실행가능한 법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결단과 의지가 박약할 뿐만 아니라 몸을 사리기만 하는 인물로 평가한다. 그는 또한 체첸 전쟁을 계속 수행함으로써 국고를 고갈시키고 국민의 피를 흘리게 하고 있다.
두마(러시아의 하원)에서 만난 자유당 총재 보리스 넴초프의 푸틴에 대한 평가는 다음과 같다. “러시아는 녹슨 배와 같습니다. 간신히 떠 있죠.

참고 자료

내셔날 지오그래픽 2001년 11월호 -특집 기사 ; 러시아의 현주소-
중앙일보 인터넷 페이지 www.joins.com
러시아·러시아인 (현상과 인식, 김우승 외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