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빅토르 최

목차

1. 들어가는 글

2. 격동기의 러시아의 대중음악 - '락(Rock)'
- 빅토트 최의 활동 및 시대음악상

3. 맺음글

본문내용

록 음악에 대한 관심이 단지 미디어의 일회적 관심에 그친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1985년부터 1986년 사이 크고 작은 록 패스티벌이 연발로 개최되었다. 가장 큰 패스티벌은 1985년 8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 12회 세계 청년학생 축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국제 록 페스티벌이었다. 엄밀한 의미에서의 록 페스티벌은 아니었지만 1986년 5월 30일에는 체르노빌 원전 참사의 피해자를 위한 자선공연이 개최되었다. 30,000명을 수용하는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대형 공연은 ‘소비에트판 라이브 에이드’ 같은 공연이었는데, 여기서 알라 뿌가쵸바(Alla Pugacheva)처럼 소비에트의 국가대표급 디바와 잔나 아구자로바 같은 풋내기 ‘아마추어’가 같은 무대에 섰다. 이 공연은 소비에트 국영 TV는 물론 서방의 TV들도 공연을 촬영하여 세계 몇몇 나라에서 방영하기도 했다.....(하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