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이론]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 최초 등록일
- 2003.07.11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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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실문화연구소에서 나온 마리안느 제프스키의 저서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의 서평입니다
서평이란 글의 특징상 객관성 있는 이론적 접근보다 조금 주관적인 견해와 개인적 의견을 피력한 부분이 많으나 나름대로 여러 참고 문헌들을 자료삼아 열심히 썼습니다
참고문헌이나 인터넷 자료를 그대로 짜집기 한 레포트와 또다른 책에 대한 해석이 있으리라 봅니다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I . 머리말
II . 18세기의 적자 “미술”
III. 예술, 누구의 것인가
IV . 아카데미와 미술관
V . “여성” 그 소외된 천재
VI . 꿈꾸는 아방가르드
VII. 문화, 어떻게 이해 할 것인가
VIII . 미술이란 무엇인가
본문내용
서구 역사에 있어 18세기의 백년간을 계몽과 혁신의 시기라 말한다
흔히들 18세기 말 발생한 프랑스 혁명(1789)을 계몽의 도화선으로 생각하는 관점이 지배적이나 진정한 계몽주의시대는 엄밀한 의미에서 영국의 명예혁명(1688)으로 인해 태동된 계몽주의적 의식이 내재되어 있던 18세기 백년간을 통틀어 말할 수 있다
계몽주의란 인간을 신이나 권위로부터 해방시켜 인간이성의 자율성을 수립하려는 경향을 뜻한다 즉, 한 개인이 더 이상 군주의 신하가 아닌 시민이며 천부의 권리를 타고난 모든 다른 시민들 가운데 하나라는 생각을 현실화 시킨 것이다
이러한 시대 혁신적 배경 하에 개인은 주체성에 대한 인식을 갖게 되었고 자신의 정체성과 인간성, 그리고 주변 세계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게 된다
이러한 시대 혁신적 배경 하에 개인은 주체성에 대한 인식을 갖게 되었고 자신의 정체성과 인간성, 그리고 주변 세계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게 된다
이 같은 패러다임의 변화는 예술의 영역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는데 그 중 하나가 18세기의 소산이라 할 수 있는 소위 “천재”의 탄생이다 이 무언가를 창조할 수 있는 ‘타고난 재능’을 부여받은 천재들은 그들의 천재성을 통해 일상 생활과 동떨어지고 기본적으로 미적 아름다움을 지닌 독창적 산물을 창조해내는데 이것이 바로 “예술 Art” 이다
참고 자료
- 민중미술 모더니즘 시각문화 - 성완경, 열화당 1999년
- 과연 그것이 미술일까? - 신시아 프리랜드, 아트북스 2002년
- 20세기 미술사[추상미술의 창조와 발전] – 김현화, 한길아트 1999년
- 예술개념의 역사[테크네에서 아방가르드까지] – W. 타타르키비츠, 열화당 1986년
- 포스트모던 문화[현대 이론 서설] – Steve Connor, 한신문화사 1993년
- 서양미술사 – E.H 곰브리치, 예경 1997년
- 예술의 위기 – 이브 미쇼, 동문선
- 미술 속의 페미니즘 – 현대미술사학회 엮음, 눈빛
- 미술관과 소통 – 김형숙, 예경
- 예술 철학 – 조요한, 미술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