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공자열전 논평

목차

1. 내용요약
2. 발췌논평 1
3. 발췌논평2
4. 전체논평

본문내용

내용요약
위나라 출신 공자 무기는 위 소왕의 막내아들이며, 위 안희왕의 이복 동생이다. 위 소왕이 죽고 안휘왕이 즉위하고, 공자 무기를 신릉군이라 하였다. 신릉군은 자신의 부귀함에 교만하지 않고, 선비의 빈부와 귀천을 떠나 모두에게 겸손을 갖추었다. 예로, 신릉군은 이문의 문지기 후영을 얻기 위해 수레의 왼쪽자리를 비워두고, 후영과 주해의 만남을 시장 한복판에서 참고 기다려 마침내 후영의 마음을 얻기도 하였다. 더불어 조나라의 처사, 도박장의 모공과 술집의 설공 또한 직접 종문하여 사귐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신릉군은 평원군과 그의 부인이자 신릉군 자신의 누이가 있던 조나라를 여희와 후생, 백정 주해의 도움을 통해 진비를 죽이고 진나라로부터 구하여 의를 보여주었다. 10여년간 조나라의 재상이 된 후 진나라의 위나라 공격이 거세지자, 식객의 유세를 받아들여 위나라로 귀거하여 상장군이 되어 진나라 군사를 제압하였다. 이때, 제후들의 식객들이 병법을 올리니 신릉군이 병법의 호에 자신의 이름을 붙여 ‘위공자병법’이라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