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달러 패권
- 최초 등록일
- 2016.07.13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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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달러 패권
(G2 시대, 3대 기축통화의 미래)
왕윤종 저. 프리이코노미북스 2016년 2월 22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특권
2. 도전
3. 우리는?
4. 결론
본문내용
달러의 특권은 ‘시뇨리지’일 게다. 시뇨리지는 화폐 주조 차익이다. 금화를 만든다면 시뇨리지 효과가 크지 않지만 종이 돈은 많은 세뇨리지가 있다. 종이에 글자 몇 개를 써서 많은 일을 할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종의 신뢰가 필요하다. 미국 달러에 '신을 믿는다'고 써 두었듯이 화폐에는 신뢰가 있어야 한다. 시뇨리지 다음으로, 달러의 두번째 특권은 '신뢰'다. 전 지구적인 신뢰.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미국이라는 나라의 시스템에 대해.
우리나라는 외환위기에 호되게 당했다. 국제금융 자본이 시키는 대로 다 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냐? 달러가 없어서였다. 80쪽이다.
<신흥 개도국들은 대부분이 자국 통화로 해외에서 채권을 발행할 수 없다. 이를 신흥개도국의 원죄라고 부른다. 무슨 죄가 있길래 태어날 때부터 원죄를 안고 살아야 하는 신흥국들은 외환보유고를 쌓아야 한다. 그러나 기축통화국이 되면 상황은 달라진다. 자국 통화로 해외에서 돈을 빌릴 수 있고 굳이 막대한 규모의 외한보유고를 쌓아둘 필요가 없어진다. 원죄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명실상부한 선진국이 되는 것이다. 대신에 기축통화국이 되려면 자본시장의 자유화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