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의 경제적 가치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 이적 소극장 콘서트에 다녀와서
평소에 재즈 페스티벌이나 썸데이 페스티벌같이 야외에서 하는 음악공연만 보러 다니다가 처음으로 소극장 콘서트에 가보게 되었다. 사실 사람이 많고,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는 큰 콘서트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하지만 소극장 콘서트는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친구가 이적 소극장 콘서트를 추천해주었고, 이번에 티켓도 예매해 주어서 갈 기회가 생겼다.
이적 소극장 콘서트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천에 있는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열렸다. ‘무대’라는 타이틀로 전국 순회공연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부천에서의 공연을 포함하여 57회의 공연을 한다. 28일 금요일에 학교에서 모의토익을 보고 늦은 저녁에 부천으로 출발했다. 아트홀에 들어가 보니 정말 소극장 공연답게 600석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좌석은 2층까지 전부 꽉 차 있었다. 무대와 좌석의 거리가 생각보다 가까웠고, 연령층도 20대에서 60대까지 참 다양했다. 좌석에는 ‘무대’라는 노래의 가사가 적힌 엽서가 꽂혀 있었다.
조명이 켜지고 이적이 무대에 등장하여 ‘섬집아이’라는 동요와 ‘미워요’를 부르면서 공연을 시작하였다. 소극장인데도 울림이 꽤 좋았고, 이적의 목소리에 엄청난 집중이 모아지는 걸 이적도 느꼈는지 첫 곡을 부를 땐 꽤 긴장을 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목소리 상태가 좋지 않은 듯 들렸지만 뒤로 갈수록 나아졌다.
이적은 피아노 2대, 기타 2대와 우쿨렐레를 돌아가면서 연주했고, 혼자서 2시간의 시간을 20곡의 노래와 이야기로 채워 나갔다. 이적의 노래는 대중적으로 히트친 곡이 많기 때문에 따라 부르는 재미도 있었다. 거의 이적의 솔로곡과 패닉으로 활동했을 때의 곡으로 노래가 진행되었고, 중간 중간에 담담한 재치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게스트 한분이 나왔는데 그리 유명한 분이 아니라서 잘 몰랐고, 옆에서 이적목소리에 맞춰 기타연주를 하셨다.

참고 자료

http://www.bcf.or.kr/Rental/Guide.aspx
http://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2&sqi=2&ved=0CCcQFjABahUKEwi3ufyl44bJAhWhIaYKHTJQBL4&url=http%3A%2F%2Fticketimage.interpark.com%2FPlay%2Fwebmaster%2Fdoc%2Finterpark_ad.ppt&usg=AFQjCNG3U0mFIlT0U_96robFgisXveOYuA&sig2=gMOfwfBT58LthDQtm9AelQ&bvm=bv.106923889,d.dGY&cad=rj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