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PPL에 관한 고찰 리포트

소개글

과도한 PPL( Product Placement, 영화나 드라마 속에 소품으로 등장하는 상품)에 관한 고찰 리포트 입니다

목차

I. 서론 - PPL의 정의 및 <착한남자>를 통해 PPL의 문제점을 볼 것을 예고

II. <착한남자> 속 PPL의 문제점 - 시청자 입장에서
1. 극의 몰입 방해
2. 거부감을 일으킴

III. 과도한 PPL을 막기 위한 방안 - 법적측면에서
1, 구체적인 법적 기준 세우기
2. 강력한 제재조치

IV. 결론 - 과한 PPL은 필요악이므로,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PPL 사용 권유

참고문헌

본문내용

PPL은 ‘Product Placement’의 약자로 영화나 드라마 속에 소품으로 등장하는 상품을 일컫는 말이며, 브랜드명이 보이는 상품뿐만 아니라 이미지·명칭 등을 노출시켜 관객들에게 홍보하는 일종의 광고마케팅 전략이다. 예전에는 간접광고가 금지되었기 때문에 브랜드명을 바꾸거나 제품의 브랜드 명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게 하여 PPL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2010년 1월 방송법 시행령이 개정안 변경 및 방송법 규제완화로 인해 공식적인 지상파 간접광고(PPL)의 양이 증가하였고, 다양한 PPL 광고표현의 발달로 기존 광고에 비해 노골적이고 적극적인 형태로 변화되었다. PPL은 제작비에 비해 큰 광고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최근에도 작품 안에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종종 PPL의 노출정도가 지나쳐서 문제가 되고 있다. 영화, 드라마, 예능, 게임 등 많은 영역에서 PPL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 중에서 <케이비에스>(KBS)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를 통해 시청자의 입장에서 과도한 PPL의 문제점을 살펴볼 것이다.

참고 자료

권순택, 「KBS ‘차칸남자’에서 점 하나 떼면 '치킨남자 강마루'」, 미디어스(인터넷기사), 2012
김세희, 「TV 드라마 PPL(Product Placement) 광고표현 연구」, 한국디자인지식학회, 2012
김용호, 「드라마와 영화 속 좋은 PPL, 나쁜 PPL」, 뉴스엔, 2005
박수선, 「노골적인 PPL 상품기능·효과 소개 금지」, PD저널, 2013
「방송법 시행령」, 국가법령정보센터, 2013
하윤금, 『다자간 연합에 의한 엔터테인먼트 산업 활성화 방안(PPL, 협찬을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북스, 2004
「PPL도 가려서 합시다!」, KBS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시청 소감 게시판, 2012,
<http://www.kbs.co.kr/drama/innocentman/netizen/bbs/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