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폐기물 - 오존층 파괴 관련 환경오염에 관하고, 스마트폰을 포커스로 두어 작성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6.07.17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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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자폐기물 - 오존층 파괴 환경오염에 관해 스마트폰을 포커스로 두어 작성하여
A+ 학점을 받은 소중한 레포트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전자폐기물 정의
2. 전자폐기물의 위험성
3. 전자폐기물의 처리실태와 환경오염
4. 전자폐기물과 스마트폰
5. 주요국의 정책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중국에 가면 난하이 마을이라는 곳이 있다. 이곳은 전자폐기물 중간 수집지역이다.
난하이 마을은 평범한 중국 농촌 마을처럼 보이지만, 군데군데 산더미같이 쌓여 있는 전자폐기물 더미를 볼수 있는 곳이다.
간간히 가게에 컴퓨터 모니터가 쌓여 있는 모습이나 가게 한켠에서 심심치않게 땜납을 녹이는 여성을 볼 수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제품들 중에는 미국의 애플, 일본 소니, 한국 삼성과 현대 제품들이 많다고 한다. 마을 주변에는 아이들이 전선과 전자제품 케이스를 가지고 뛰어다니는 것이 흔한 풍경이다.
근래 들어 정부 단속이 강화되어 과거처럼 외부에서 공개적으로 전자폐기물을 처리하지 않고 집안에서 음성적인 형태로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현지인의 말에 따르면, 언론의 노출을 극도로 꺼리기 때문에 외부인이 출입하는 소문이 돌면 마을 전체 작업장이 아예 문을 닫는다고 한다.
더 심각한 곳은 바로 중국 최대 전자쓰레기 마을, 꿰이위이다. 광쩌우에서 버스로 5시간 걸리는 해안도시 산토우로 이동하면, 산토우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의 꿰이위에 도착할 수 있다.
전체 인구가 12만인 꿰이위에는 약 10만 명이 전자폐기물 처리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곳으로 세계 최대의 전자폐기물 처리지역이다. 마을에는 대로변에 전자폐기물이 쌓여 있는 모습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난하이 마을과는 달리 각종 컴퓨터 및 소형, 대형 가전제품에서 분리한 회로기판에서 칩을 제거하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주로 10대의 어린 여자아이들이 대부분이며, 장갑이나 마스크 등의 어떠한 보호장비 없이 맨손으로 처리하곤 한다.
골목골목을 누비며 살펴보면 더 충격적인 상황을 목격할 수 있다.
외관상으로는 골목길은 매우 한산한 느낌일지라도, 실제적으로 집안에서 처리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24시간 작업을 한다고 한다.
집집마다 벽에 환풍구 시설이 갖춰져 있는 것이 다반사이고, 회로기판들이 외벽에 쌓여 있다.
환풍구를 통해 시꺼먼 연기와 함께 전선 타는 지독한 냄새가 집집마다 진동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젊은 여성들이 회로기판에서 값이 나가는 금속을 얻기 위해 연탄화로에 회로기판을 굽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이제는 환경이다] 전자폐기물. 장명화. 2010
한중일 e-waste 아시아 전자폐기물 줄이기 캠페인.환경운동연합.2007.
전자폐기물관련 국제적 논의와 ITU.김태은.2013.
냉장고·TV 마구잡이 분해…환경파괴 물질 ‘쉭~’.황춘화.한겨례,2010
폐휴대폰의 엄청난 경제적 가치.이성규.ScienceTimes.2012
멈추지 않는 전자폐기물과의 전쟁.환경미디어.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