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자본과 소자본이 사회를 어떻게 이끌고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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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에 카페에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스타벅스, 카페베네같이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거대자본)뿐만 아니라 개인이 창업한 작은 카페들도 이제는 홍대, 가로수길 같은 핫 플레이스뿐만 아니라 집 근처에서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대형 커피전문점들이 하나 둘씩 중심지에 생기기 시작했고, 카페가 처음 생길 때 스타벅스, 카페베네, 탐앤탐스, 커피빈등 주로 유명한 커피전문점들에만 사람들이 드나들기 시작하다가 이후 개인창업도 생기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거대자본과 소자본이 공존을 하며 사회를 이끌고 있다.
일단 내가 사는 하남시만 봐도 서울근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들이 있으며, 비슷한 숫자만큼의 개인카페들이 늘어서있다. 홍대 같은 곳에는 물론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들도 많지만 더 많은 숫자의 개인 카페들이 들어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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