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기오염농도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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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의 구 모두에 대기오염측정소가 있다. 주민센터부터 초등학교, 도서관까지 다양한 곳에서 도시대기의 대기오염을 측정하고 있었다. 또한 15개의 대로변에서 도로변의 대기오염을 측정기가 있었다. 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이 다섯 가지의 농도를 1시간 농도 값으로 표현한 것이 우리가 보는 서울시의 대기환경이다.
또한 사람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측정소에서 수집한 서울시의 대기오염농도를 <그림1>처럼 통합대기환경지수로 표현하고 있었다. 통합대기환경지수란 PM-10, O3, NO2, CO, SO2의 대표적인 5가지 오염물질에 대한 대기질의 상태지수를 제공하는 것이다. 산출된 서울시 전체의 오염물질을 쉽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구를 선택할 수 있음은 물론 측정물질까지 세세하게 선택하여 볼 수 있다. 도시대기측정소 대기오염 정보 표에 따르면 서울시의 평균 도시대기오염물질을 단순히 5가지 오염물질의 평균을 구하여 그 값으로 표현한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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