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시 영양관리] 수술환자 영양관리(수술 전과 수술 후 영양관리), 수술 종류에 따른 영양관리(식단관리), 수술 후 합병증에 따른 영양관리
- 최초 등록일
- 2016.07.18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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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수술 전 영양관리
1. 식사요법
1) 열량
2) 단백질
3) 수분
4) 비타민과 무기질
2. 수술 전 음식섭취
II. 수술 후 영양관리
1. 식사요법
1) 열량
2) 단백질
3) 비타민과 무기질
III. 수술 종류에 따른 영양관리
1. 위 십이지장 수술
1) 덤핑 증후군
(1) 조기 덤핑 증후군
(2) 후기 덤핑 증후군
2) 영양장애와 빈혈
2. 장 수술
1) 식사요법
3. 담낭 수술
4. 기타 수술
1) 편도선 수술
2) 간의 부분절제술
IV. 수술 후 합병증에 대한 영양관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외과수술은 출혈, 체액상실, 체단백질 붕괴로 인해 저단백 상태를 일으키기 쉽고 대부분 영양상태가 저하되어 있다.
또 수술 후에는 마취나 감염 등으로 대사 장애가 일어나기 쉽고 이로 인해 상처의 치유가 지연된다. 그러므로 수술 전 환자의 영양 상태를 양호하게 유지하고 수술 후 빠른 회복과 합병증의 발생을 막기 위해 환자의 영양관리가 중요하다.
I. 수술 전 영양관리
수술을 앞둔 환자들은 대체로 불안함과 피로, 몸의 불편함 때문에 식사 섭취량이 부족하고 또 섭취하더라도 충분히 이용되지 못해 영양불량을 초래하기도 한다. 수술 전 영양불량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 구강, 식도, 위질환으로 식사를 하지 못하거나 불충분한 경우
- 짧은 장관, 크론병, 췌장염 등으로 소화흡수에 장애가 있는 경우
- 설사, 출혈, 화상 등으로 영양소가 체외로 손실되는 경우
- 발열, 갑상선 기능항진 등으로 영양소 소비가 증가하는 경우
- 간이나 신장장애, 당뇨병 등으로 인한 대사장애
수술 전 영양관리는 수술 내용과 환자의 영양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4주간이다. 일반적으로 수술을 극복할 수 있는 영양목표는 혈색소 75%, 혈청 단백질 수준 6. 0~6. 5g/dL, 헤마토크리트치 41% 이상이며, 고열량, 고단백, 고비타민식으로 비타민 C, K, 칼슘과 철분, 아연의 공급이 필요하다.
1. 식사요법
수술 전 식사는 원칙적으로 고열량, 고단백, 고비타민식으로 하여 수술에 견별 수 있는 체력을 갖추고 수술 후 빠른 회복과 세균감염을 방지하도록 한다. 만일 식욕이 저하되거나 식사를 전혀 하지 못하는 경우는 경관영양이나 정맥영양 등으로 공급한다.
1) 열량
수술 전 환자는 원인질환 등으로 인해 발열 등 대사가 항진하고 있기 때문에 고열량식을 공급한다. 특히 저영양 상태인 환자는 평소보다 30-50% 더 추가된 열량을 공급한다. 포도당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체단백질의 소모를 막고 수술 후 케톤증과 구토를 방지한다.
참고 자료
<식사요법> 김명희, 김미현 외 3명 저 / 광문각 / 2011
<질환에 따른 식사요법> 장혜순, 서광희 외 3명 저 / 신광출판사 / 2014
<식사요법 원리와 실습> 구재옥, 김원경 외 3명 저 / 교문사 / 2007
<영양과 식사요법의 간호적용> 김매자, 송미순 외 1명 저 / 정문각 / 2009
<DIET THERAPY 식사요법> 이기완, 명춘옥 외 2명 저 / 수학사 / 2009
<식사요법실습> 최미숙, 서광희 외 3명 저 / 파워북 /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