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효과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6.07.20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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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연구에 있어서 '피그말리온효과'는 빼놓을 수 없는 이론이다. 현대인들에게 자주 회자되는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것과 상통한다.
처음에는 교육심리학에서는 교사의 기대가 학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이 된다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어원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조각가 피그말리온의 이름에서 유래한 심리학 용어다.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이 아름다운 여인상(갈라테이아, Galateia)을 조각하고, 그 여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자, 여신(女神) 아프로디테(비너스)는 그의 사랑에 감동해 여인상에게 생명을 주었다. 이처럼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해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한다. 이 신화는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면 결국 그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상징을 담고 있다. 갈라테이아 효과(Galateia effects), 로젠탈 효과(Rosenthal effects), 자성적 예언(self -fulfilling prophecy) 또는 자기충족적 예언이라고도 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고 했던가. 타인으로부터 긍정적인 기대를 받을 경우, 그러한 기대에 부응해 긍정적 행태를 보이게 되는 경향성을 말한다.
암울한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널리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목차
1. 피그말리온 효과와 그리스 신화
2. 피그말리온 효과
가.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의 배경
나. 피그말리온 효과의 적용
3. 피그말리온 효과의 비판
본문내용
1. 피그말리온 효과와 그리스 신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키프로스의 왕<피그말리온>은 여성을 혐오하여 평생 독신으로 살 것을 결심하지만 외로움과 여성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아무런 결점이 없는 완벽하고 아름다운 여인을 조각하여 함께 지내기로 하며 자신의 아내인 것처럼 대하며 온갖 정성을 다했다. 어느 날 아프로디테 제전에서 일을 마친 다음 신들에게 자신의 조각상과 같은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도록 해 달라고 기원했고, 여신이 피그말리온의 사랑에 감동하여 조각상을 사람으로 환생시켜 주었다
<중 략>
3. 피그말리온 효과의 비판
교육심리학에서 한편 교사가 기대하지 않는 학습자의 성적 떨어지는 것을 골렘 효과라고 한다. 로버트 로젤탈에 의한 실험 방법을 둘러싼 비판을 보면 로버트 로젠탈의 실험에 참가한 교원은 실험 때, 명부를 대충 한번만 보았다고 한다. 더욱이 명부에 기재된 아이들의 이름은 기억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cyberMBA 평생교육원 교재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로버트 로젠탈(심재관 역), “피그말리온 효과 (기대와 칭찬의 힘)”, 이끌리오,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