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사례

소개글

A+ 자료이며 열심히 준비했던 자료입니다.

목차

Ⅰ. 습관론 측면

Ⅱ. 정신분석 측면
1. 심리성적 발달단계 사례
2. 주요 방어기제 사례

Ⅲ. 동기론 측면
1. 내적동기, 외적동기 사례
2. 직무 동기 사례

Ⅳ. 행동주의 이론 측면
1. Pavlov의 고전적 조건형성 사례
2. Skinner의 조작적 조건형성 사례

본문내용

Ⅰ. 습관론 측면
무의식적으로 무엇인가를 능숙하게 하고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 무엇이 있을까? 아무래도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고 있어서 그런지, 습관론 측면에서 나의 사례를 상각해보는 것이 정신분석이나 행동주의, 동기론보다 굉장히 어려웠다. 한가지 구체적 예로 생각난 것은 병원에서의 행동이다. 출근을 하고나서 인수인계 전 항상 하는 일 중 하나가 비품 count이다. 근무 중 연차 순서대로 count 하는 비품이 달라지는데, 내가 자주 count 하는 물품은 소독세트와 ambu-bag, ambu-mask 이다. 사실 혼자서 count 하기에는 많은 물품이다. 처음에는 우왕좌왕 정신없이 count 하여 시간이 참 많이 걸렸다. 하지만 이번 과제를 준비하며 내가 어느 순간 단시간 물품 count를 끝마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시 생각해 보니 나는 중환자실을 모두 돌아다니며 찾아야 하는 물품을, 동선이 가장 짧게, 그리고 정확하게 count 할 수 있는 순서대로 실행하고 있었다. 이런 사소한 것까지 짧은 동선과 정확성을 위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이 되어 버렸다는 것을 알고 난 후, 내가 밥을 먹고, 씻고, 옷을 입고, 병원에 출근하는 등 모든 행동이 나만의 습관의 법칙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서야 어렸웠던 습관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Ⅱ. 정신분석 측면
1. 심리성적 발달단계 사례
심리성적 발달 단계 중 나는 항문기에 고착이 된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나는 고등학교 때 내가 책을 넘길 때, 끝 부분만 살짝 잡고 절대 구져지지 않게 넘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필기를 할 때는 꼭 자를 이용해 줄을 그어야 하며. 친구에게 조별과제 시 내가 워드작업과 파워포인트 작업의 줄 맞춤이나 열 맞춤에 너무 집착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병원에서는 인계를 받고나면 환자의 이불을 가지런히 덮어주고, 환자에게 달려있는 수액라인 정리를 하고, 주변정리를 먼저 한 후에야 일을 시작 할 수 있다. 이런 나의 성향을 보아서는 항문기에 고착 되었을 가능성이 있고, 항문 보유적 성격을 띠고 있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