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약물치료
- 최초 등록일
- 2016.07.20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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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신경전달
2. 주요 정신관련 약물
1) 항우울제
2) 기분안정제
3) 항불안제
4) 항정신병 약물 및 신경 이완제
5) 흥분제
6) 기억 및 인지기능 개선제
3. 간호사의 역할
본문내용
1. 신경전달
⋅뇌에서 세포 간의 상호 연결은 세포 사이의 연접부 접합에서 일어나는 전기화학적 경과를 통하여 이루어짐
⋅시냅스 : 신경계의 기본적 기능 단위인 신경원 사이의 좁은 틈을 말함
⋅신경전달과정에서 화학물질은 시냅스 전 세포에서 방출되어 시냅스를 지나 시냅스 후 세 포벽에 위치한 수용체로 전달
⋅수용체 : 신경전달물질, 호르몬, 많은 약물 등 특정 분자구조에 대하여 세포수준에서 감지 하는 부분, 특정 화학물질에 대해 선택적으로 반응함
⋅정신질환은 신경전달물질의 한 부분이 과도하게 반응하거나 미약한 반응을 보임으로써 유 발된다고 여겨지고 있으며 정신약물들은 이러한 신경전달체계를 조절하여 증상의 완화와 질병의 치료를 추구함
<중 략>
2) 기분 안정제
⋅일반적으로 조증 또는 우울 삽화를 호전시키고 다른 삽화로의 전환을 유발하지 않는 약물 을 말하며 양극성 장애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약물을 기분안정제라고 함
⋅리튬(lithium)이 가장 대표적이며, 리튬의 효과가 없을 경우 항경련제인 카르바마제핀 (carbamazepine)이나 발프로에이트(valproate) 등이 임상적으로 사용됨
⋅칼슘통로 차단제인 베라파밀, 항불안제인 클로나제팜, 로라제팜, 등도 2차적인 선택약물임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인 올란자핀, 리스페라돈, 쿠에티아핀 등이 양극성 장애의 조증뿐만 아니라 우울증에도 치료효과가 있음
(1) 리튬 카보네이트
⋅약물의 증량을 대체로 2~3주에 걸쳐 서서히 증가시킴
⋅리튬 독성은 염분 수준이 낮아지거나 흡수가 중단되었을 때 발생
⋅적정량의 염분 섭취가 리튬 독성을 예방하므로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돕고, 땀을 많이 흘 리는 운동을 한 경우 염분이 얼마나 손실되었는지 살피는 것이 중요함
⋅대상자와 가족교육은 독성을 예방을 위해 필수적
① 작용기전
⋅단가의 양이온이며, 혈액-뇌 장벽을 빨리 통과하지 않으며 신경생물학적 변화를 유도한 다고 보고됨
⋅이온의 비정상적인 변화를 수정하며, 신경과 근육세포에 있는 염분전달을 수정
참고 자료
임숙빈 외 (2015) 정신간호총론 경기: 수문사 p.567~589
양수 외 (2013) 정신건강간호학 현문사 p.552~558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